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제주도

헤메는 사람들

     

    다음 들린 곳은 김녕미로공원.

    김녕미로는 제주대학교에서 재직했던 미국인 교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로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isher)의 디자인 을 바탕으로 1987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아시아의 유일한 관엽 상징 미로 공원이라고 한다.

     

     

    ㅎㅎㅎ난 어느 확률에 속할까?^^

     

     

    입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은 기분 좋게..^^들어갔는데...

       

     

     

    근데 점점 불안해 지기 시작..^^

     

     

    "자기야~ 그쪽 말고 다시 돌아서 나와~".."어머 여기 또 그 자리네~"

    에그 나처럼 헤메는 사람이 많기도 하지..^^

     

     

     

    앗싸 구름다리로 올라가면 성공~인 줄 알았더니 다른 구름다리였네.

    뭐 그 덕분에 멋진 사진도 찍고...

     

     

    바로 저 구름다리로 올라가야되는데..

     

     

    안보여..어디로 가야 되는거야..길치 아줌마..

     

     

    어머 역시..작은 아들은 의외로 쉽게 성공의 종을 치고..

     

     

    이어 남편도 종을 치고..길치 아내를 위해 길 안내를..^^

     

     

    그래 잘났다 잘났어 세남자들의 여유..^^

     

     

     

     

    드디어 세남자들의 도움을 받아 나도 성공.^^

     

     

     

     

     

'여행이야기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닉스 아일랜드  (0) 2008.09.01
제주도 동부로 가는 길  (0) 2008.09.01
非자를 닮은 나무  (0) 2008.09.01
산굼부리  (0) 2008.09.01
쇠소깍  (0)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