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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복음의 씨앗뿌리기 돕는 일(3)

    그리고...

    1. 미래의 의료선교사역팀.

     

     

     

    아빠,엄마 따라온 개구쟁이, 미래 의료선교사역팀^^

     

    2.양사면의 귀한 아이들..

     

     

     

    그곳은 워낙 어린아이들이 귀한 곳이었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인구부흥에 애쓴 젊은 부모님.^^

    자세히 사진을 보시면 이 젊은 부부 아이들이 4명이랍니다.

    엄마가 면사무소에서 일하신다고..

     

    3.영정사진 서비스 

     

     

     

     

    사진 찍기전 살인애교 남자집사님께서 분위기를 띄우고

    노총각 사진사가 이쁘게 옷매무새도 만져 드리고..

     

     

    30년 뒤에 쓰세요..하며 영정사진도 찍어 드렸습니다.

    작년에 100분이 넘게 찍으셔서 액자에 넣어 보내드렸는데..

    올해도 70여분이 영정 사진을 찍었답니다.

     

    4.이미용 서비스

     

     

    이번에 최고의 박수와 인기를 받았던 이미용팀..

    작년에는 한분이 혼자 다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는데..

     

     

    올해는 순전히 봉사만을 위해 미용자격증을 따신 집사님이

    다른 두분까지 봉사자로 모시고와 머리를 손질해 드렸답니다

     

    5.관리팀..

     

     

    눈에 안보이게 여러가지로 수고하신 관리팀..

     

    6.꿀맛 식사

     

     

    1893년에 세워진 강화 최초의 교회인 교산교회 모습이랍니다.

     

     

     

    작년에는 교회에서 아침,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 갔지만..

    올해는 점심을 이곳 교산 교회에서 준비해 주셨답니다.

    무공해 다양한 야채에 돼지불고기와 나물들,잡채,도토리묵에

    직접 만드신 경단과 식혜,과일까지 대접받았답니다. 

     

     

    저녁은 면사무소옆 음식점에서 맛있는 조기 매운탕.. 

     

    7.그외에 몇가지..

     

     

    목사님의 미소..

    우리 모두의 미소였답니다.

     

     

    찬양전도사님..

    아픈 꿩도 치료해 줘야한다며 동분서주하셨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

     

     

    못말리는 권사님..

    어제 99세의 할머님 발인예배 드리시고 힘드셔서 못오신다던

    장로님,권사님 그리고 큰딸 부부와 겨우 돌지난 외손녀까지

    조금 늦게 출동하셔서 열심히 전도하셨답니다.

     

    8.하나님의 사랑을 남겨두고..

     

     

    300여분의 할아버님,할머님 그리고 그곳 주민들과 하루를 함께한

    의료선교사역팀 기념사진 촬영..

     

     

    해가 뉘엿쉬엿지는 벌판을 바라보며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남겨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