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의료선교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면사무소 정문 입구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대부분이 할아버님, 할머님들이라 부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휠체어도 준비해갔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의사 선생님이 직접 오셔 진료하기도 하고
진료장소에 오지 못할만큼 위중하신 분들은 왕진도 갔답니다.
면사무소 입구에서 접수를 위한 번호표를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번호카드대로 성명,나이등을 적은 진료카드를 작성하였답니다.
기다리시는동안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나눠 드렸습니다.
직접 비타음료를 열어드리는 목사님..^^
그리고 기회는 이때..^^전도하고 계시는 목사님
번호표가 가까와오면 드디어 사무실 안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번호표 순서대로 집사님 혹은 청년들이 부서별로 안내해 드립니다.
오신 모든 분들은 먼저 혈압을 재고..
필요한 경우 간단한 피검사도 하고..
통증 클리닉..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내과와 소아과..
한방..
치과..
진료를 받으시고 약알 타기위해 기다리시는 동안
권사님,집사님,전도사님들께서 전도..
따뜻한 미소와 위로..전도가 저절로 되겠지요?^^
모든 진료가 끝나면 약을 타간답니다.
파스와 밴드류를 따로 봉지에 담아 모든 분들께 선물로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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