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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복음의 씨앗뿌리기 돕는 일(1)

    작년에 이어 강화도 의료선교 사역..잘 다녀왔습니다.
    사진 찍으신 집사님께 알집으로 파일을 받아
    쉬지않고 요렇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강화도 양사면은 안보의 요충지로 우리군 최북단에 위치
    북한과 직접 대치하고 있는 지역이랍니다.
    개풍군(개성직할시 남서부에 있는 군)까지 1.8Km
    민통선 북방지역 내 758 OP 위치하고 있답니다.

     

    지난 주일 의료선교사역팀의 사역전 준비및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아침..

    새벽 5시 관리팀들과 몇몇 집사님들이 선발대로 먼저 떠나셔서

    진료를 위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면사무소에서 장소를 빌려 의료선교사역을 했는데

    대기실을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미리 진료와 전도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고..

     

     

    약국에 필요한 액품들이랍니다.

     

     

    대부분 할아버님과 할머님들이라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시도록

    곳곳에 의자들을 배치중입니다.

     

     

    면사무소 옆 야외에 이미용팀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햇빛을 가릴 천막도 치고..

     

     

    동네분들에게 무료진료를 알리는 포스터도 내걸고..

    역시 우리 교회 이름은 없지요?^^

     

     

    치과를 위한 시스템이 구비된 글로벌케어 이동진료차가 도착하고..

     

     

    선발대외의 사역팀들을 태운 두대의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의 선교사역팀들이 면사무소에 들어서고..

     

     

    미래의 선교사역팀인 우리교회 몇몇 아이들도 부모따라 도착하고..^^

     

     

    의료선교사역을 시작하기전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곳 양사면 지역교회연합회 회장님이신 교산교회 목사님의 말씀..

     

     

    의료선교사역을 위한 간단한 기도회로 시작합니다.

     

     

    그동안 부지런하신 어르신들은 벌써 대기실에 와 계시고..

     

     

    각부서별(관리팀,진료팀,전도팀,안내팀) 간단한 설명..

    위사진은 안내팀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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