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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일산 호수공원

어제도, 오전에도 미세먼지로 뿌옇더니 오후가 되며 맑아지기에 호수공원에 갔다.
역시 좋아진 날씨에 공원에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사람들 많은 곳을 피해 1바퀴 모자르게 걸었더니 8천보정도 걸은거 같다.

10월7일부터 평균 6천보 이상 걸었더니, 3주정도에 1kg이 빠졌네^^ 

단풍들로 가을이 점점 익어가고 있는 호수공원을 보고 돌아왔다

모처럼 아름다운, 가는 가을을 그냥 지나보내기 아쉬운 20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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