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마곡동 '서울 식물원'에 다녀왔다.
작년 개장했는데, 코로나로 문을 닫았다가 재개관 한지 얼마 안되었단다.
물론 주말이고, 사람이 많을까봐 개관 시간에 맞춰 1번으로 입장..^^
이스라엘에나 가야 볼수 있을 것 같은 감람나무..
착한 아들은 효도하느라 얼결에 같이 따라 와줘서...ㅎㅎ
온실내 스카이워크도 만들어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도 좋았다.
온실 밖에도 잘 꾸며 놓아 산책하기 좋았다.
이 나무는 당연히 노란 단풍나무인줄 알았다.
이름표를 보니 '고로쇠나무'란다.
모야모와 네이버에서도 확인했더니 정말 고로쇠나무 단풍이었다.^^
그렇게 실내와 실외를 걷고 왔더니 7,000보 정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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