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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긴..주말^^

아침은 간단히 고구마, 삶은 달걀, 과일과 커피로...

9시에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각자 뒹굴뒹굴...

점심은 버섯 크림스파게티를 해서 먹고...

 

"나갑세다..바람 쏘이러 헤이리로..."

코스모스 한참인 자유로를 씽씽 달려서...

 

우연히 검색해둔 헤이리 이상한 박물관..^^

남편은 박물관이라면 무조건 좋아한다.

미국 여행중 정말 어이없는 박물관을 하도 가기에

유명하지 않은 박물관은 5달라이내만 가기로..^^

 

맵에 보면 '잇츠 콜라 박물관'으로 되있는, 콜라 박물관이다.

 

1층은 당연하게 관련상품 판매점

 

지하는 입장료 2,000원인 박물관^^

 

코카콜라에 관한 많은 것들을 모아 놓았다

 

코카콜라를 만든 사람은 존 펨버턴(약제사)지만, 비지니스화한건 캔들러..라는 이야기

맥도날드 형제와 레이크록이 생각나는...

 

오래된 정겨운 광고판

 

엄마랑 가끔 왔었던 헤이리 '화이트 블록'

 

카페 야외에서 와플과 커피, 빙수도 먹고...

 

열무김치 넣은 밥전과 라볶이로 저녁도 야무지게 먹고...9월 마지막 주말이 다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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