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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캠핑 맛보기


    젊었을때에도(^^) 내스스로 범생과여서 캠핑을 가본적이 없어서, 꼭 가보고 싶었다.

    4월말부터 연휴가 이어져 작은 아들도 와있어서 삼시세끼도 살짝 힘들어질때...

    코로나때문에 부담은 되었지만, 검색해보니 가까운 곳에 사전예약제로 소수만 받는 곳이 있었다.



    요런 텐트에서 고기랑 야채들 바베큐를 해먹는다.



    캠핑장비와 재료들 없이 가기만 하면 모두 준비해주는 캠핑 레스토랑인 셈




    주로 큰아들이 굽는 일들을 했는데, 이 날은 작은 아들이...^^

    남편과 작은 아들은 수제맥주도 한잔하고, 슬과 상극인 큰아들과 나는 콜라...(돌아올때는 큰아들이 운전^^)



    마무리는 파라면으로...^^



    해가 지기 시작하니 센스있게 모닥불도 피워 주시고...



    모닥불가에 앉아 운치도 즐기고...



    여름에는 덥고 모기들 때문에, 겨울에는 난로가 있어도 좀 추울듯한데, 요즘이 딱 좋은 계절 같다.



    캠핑 분위기는 즐기고 잠은 쾌적한 집에서..^^(숙박은 없는 곳)

    그렇게 3시간 정도 캠핑 분위기를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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