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여유있게 역시 서비스로 주신 조식도 맛있게 먹고 나섰다.
인천송도 카페 검색을 하면 나오는 '케이슨24'
세남자들을 정말 잘먹는다...또 먹고...^^
1박2일 여행을 뒤로하고 흐뭇함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거기까지만으로도 감동이었는데, 밤에 이런 다른 감동을 또 준비하였다.
엄마가 하는 걸 보고, 엄마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하고 준비했나보다 ㅋㅋㅋ
어제 주일이 진짜 생일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큰아들이 "엄마 하고 싶은거 다해"ㅋㅋㅋ
바람도 덜불고 날도 좋은데, 헤이리 가자
헤이리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
그렇게 세번째 20살은 가고, new 청춘이 시작었다.^^
감사하며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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