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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예수님 생신 이브날(2)

     

    실버 할머님들.^^

    곡선택, 의상, 안무, 반주, 진행 모두 달빛천사입니당~

     

     

    울면 안돼~캐롤을 개사하여 기도하고 찬양하자는 내용의 율동.

    크리스마스 색인 빨간체크, 초록색체크 목도리..^^

    마음은 원이로되...몸과 마음이 '따로'이시라길래...

    사실은 미리 노래를 녹음하여 립싱크를 하며 율동을 하였답니다.^^
     

     

    역시 어떤 소그룹식구들의 마술 무대^^.

    이 소그룹은 젊은 엄마 아빠(세희아빠도 얼결에 '젊은'^^)들과 어린 아이들이 많은 소그룹.

     

     

    네..네..위의 사진과 이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바로 Tobias님과 왕비마마, 두공주님들^^

    입에서 뭔가가 끝없이 나오는 아빠의 기괴한 마술에 세은이는 기분 만땅^^

     

     

    사무엘네는 불 마술쇼를...

     

     

    불이 짜잔~장미꽃으로 변했습니다.

     

     

    5가정이 모두 마술을 1가지씩 준비하여 나온 대단한 소그룹이었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다른소그룹의 한분도 깍두기로 아슬아슬 불쇼를..

     

     

    자 자...준비들 하시고..

     

     

    야광스틱쇼~^^

     

     

    오늘의 마지막 순서는 청년부의 노래와 멘트로 이어진 작은 뮤지컬

     

     

    독창, 이렇게 듀엣도 있고, 합창도 있었답니다.

      

     

    아 랩퍼의 순서도 있었는데 어린 꼬마들의 박수를 무지 많이 받았던 까닭은?

    인기있는, 유년부 선생님이셨기때문에..^^

     

     

    이렇게 할머님들도 야광스틱을 흔들며 청년들의 노래를 따라가고 있었답니다.

     

     

    우리 주위엔 외로움과 삶의 무게로 기쁨과 즐거움을 잃어버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 무거운 마음으로 웃음을 잃어버린 그 분들을 위해 이 노래를 전합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G.O.D의 촛불 하나를 개사하여 부른 합창으로 청년부의 순서가 끝나고..

      

     

    목사님의 성탄인사와 마무리 기도로 끝~

     

     

    숨은 공로자인 방송, 음향, 조명..

    오른쪽 청년은 현재 군인아저씨인데 휴가를 나와 도와주고 있었고..

    왼쪽 청년(^^)은 8년전 초등부 제자였던 진우(지금은 대학생이고 초등부 교사).

    27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볼때마다 너무 기특하답니다.

     

     

    두아들의 존재는?^^

    큰아들은 너무 시험이 늦게 끝나 연습을 함께 할 수 없어서 조명을 맡았다고..

    어찌나 사진기를 피해다니는지 그나마 1장, 표정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작은아들은 중간인(?)인편이라..

    중고등부에 가기도 그렇고..청년부에 가기도 그렇고..(조기졸업을 해서)

    어정쩡 관중석에서 구경하고 수능 끝난 고3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크크...큰아들 뒷모습도 1장 있군요. 무대 정리하는 모습..^^

     

     

    이곳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고 즐겁고 풍성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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