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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지기 오랜만에 초등친구들과 만났다 (50년 넘는 친구들^^) 셋은 가끔 만나기도 했지만 다섯이서 만난게 언제인지.. 우리보다 10년 늦게 결혼한 친구 쌍둥이 아들들이 취업했다고 점심을 산다기에 만났다 친구 아들 취업하느라 고생하는데 밥 1번 안사줘놓고 얻어 먹었네 ㅋㅋ 가족, 건강등 사는 이야기 하느라 4시간이 후딱 지나갔네^^ 건강하고 행복하고 또 만나자
갑자기 제주도(2) 제주도 둘째날 아침도 역시 더울 기세.. '아르떼 뮤지엄' 여수와 강릉에도 생겼다는 미디어 아트 공간 2번째 가보는데,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마스크를 써서 인물 사진도 마구 올리네 ㅋㅋ 6월 제주는 수국의 계절이란다. 제주도 지인이 추천해줘서 동광리 수국밭을 찾았다 다른 곳은 더위에 틸색되고 이미 진 곳이 많다던데 이곳은 한참 이뻤다. 대정에 옛교우 카페에 들려 망고쥬스도 마시며 옛이야기...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가본 신창 풍차해안도로도 가보고... 돌아와 뒤늦은 웰컴 드링크(양이 어마어마...) 웰컴드링크를 먹은 시간이 4시이다보니 배도 부르고... 들어왔더니 더운데 나갈 마음이 없어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 2주 혹은 1달 살기 하다가 3박4일 제주도..참 짧다 근데 더운 여름은 어디든 덥고 다..
갑자기 제주도(1) 지난주 갑자기 제주도를 3박4일 다녀왔다 월요일부터 매일 거의 물폭탄 수준의 비가 내려 걱정을 했는데 수요일부터 제주도 세미나에 간 작은 아들말이 제주도는 비가 전혀 안온다고.. 김포공항에서도 비가내리더니, 제주도 도착을 하니 비가 전혀 안왔다 조오기 우뚝 서있는 쌍둥이 호텔이 우리가 묵을 곳.. 제주도에서 거의 최근에 공항근처에 세워진 호텔인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아는 분 찬스로 66m²의 넓은 방에서 3박을 했다. 아주 가까운 바다는 아니어도 오션뷰^^ 아침부터 너무 더워 어디를 가기 겁나 실내를 가기로... 제주는 미디어 아트장이 늘고 있다. 빛의 벙커, 아르떼뮤지엄에 이어 '노형 수퍼마켙' 오직 명암만 남은 공간에서 노형수퍼마켙의 첫 여정이 시작된다. 1981년 어느 날 구멍가게 한구석의 ..
다함께 코로나가 3년여 이어지다보니, 교회에도 만남이 어색해졌다 아직 식사도 재개되지 않다보니 더 그렇다. 지난 주일 친교부가 주최되어 '전교인 친교의 날'을 준비하였다 은퇴하신 권사님이 밥차를 후원해 주셨다 (자신에게는 알뜰하시면서 베풀기 좋아하는 존경할 권사님이다) 가짓수가 많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걸로만 가져와도 가득이네^^ 예뜰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곳곳에 흩어져서 점심을 먹고... 예뜰 중앙으로 다들 모였다 예뜰 느티나무에 선물이 가득...^^ 여기저기 돗자리를 깔고...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등나무 아래에 앉으시고... 게임중에 레몬 먹기@@ 권사님들 게임...얼음위에 오래 있기 ㅎㅎㅎ 난 일찌감치 도망.. 대단해요 50대 집사님들이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를 얼마나 잘하시는지... 목..
영암 심방(2) 목사님과 사모님은 아는 교우댁에서 주무시고, 화장실과 싱크대까지 있는 별채에서 잤다 아침도 텃밭의 아욱으로 구수한 국을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고.... 2200년 역사를 갖고 있는 '구림 한옥 마을'에 갔다 삼한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이라고... 마을에 높은 건물이 없고, 오래된 나무들로 한적하고 운치가 있었다 비둘기들이 도선국사를 보호했다는 '국사암' 비파 열매라고... 독천 낙지가 유명하여 먹어봐야 한다기에, 독천 갈낙탕을 같이 가신 권사님이 사주셨다 낙지가 7월이 산란기여서 금어기간이라, 식당도 쉰단다 낙지와 갈비까지..때맞춰 진한 보양식을 먹은 느낌이었다^^ 낙지 탕탕이도 사주시고... 독천 낙지거리에서 목포가 멀지 않아 목포로... 갓바위를 찾아 산책데크를 좀 걷고... 내가 산 아포가토와 커피..
영암 심방(1) 지난 화, 수 전남 영암으로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 4명이 심방을 다녀왔다. 3달전 집사님, 권사님 부부가 양가 고향 근처로 귀농을 하셨다. 차로 가면 5~6시간 거리지만, 행신~나주 KTX(2시간 20분)가 있어 내려가 (기차 취식이 가능해, 조심해 커피와 샌드위치, 과일을 먹는 재미도 쏠쏠^^) 나주역에 스타렉스로 마중 나오셔 집까지 20분거리, 힘들지 않았다. 읍내에서는 떨어져 있었지만, 너무 외지지 않은 곳이었고, 집앞이 틔어져 있었다. 뒤로는 단풍나무가 아름다운 낮은 야산이 있고 제법 넓은 집이셨다. 그리고 별채가 있었는데, 제법 큰 방에 화장실, 세탁기, 냉장고, 싱크대까지... 우리 권사 4명도 이곳에서 묵었다. 집옆으로 텃밭이 있어 상추, 깻잎, 아욱, 쑥갓등을 키워 자급자족하시는데 유기..
현충일에... 어제는 현충일..비가 오락가락하다 그쳐 조기를 걸고 나섰다 고양 현충원에 추념하러...간건 아니고^^, 먼발치에서 경직되있는, 오랜만에 양복 입은 아들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단번에 아들을 찾는 엄마 ㅎㅎ(물론 184cm니 눈에 띄기도..) 아들은 6월 현충일과 6.25 행사 준비로 5월 시간외 50시간이나 일을 했다 파주 헤이리 가기전 들린 파주의 '콩치노 콩크리트'(Concino concrete)' 30여년 오디오를 수집해온 치과 의사 오정수씨가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아내 최윤정씨와 운영하는 음악 감상실 울려 퍼진다는 의미의 라틴어 ‘concino’에 건물의 특징을 나타내는 ‘concrete’를 붙여 이름 지었다고 한다 축음기 포함 오디오 100여점, LP가 1만장 이상 있다고 한다 일찍..
정약용 형제들... 이미 사전투표를 한 6월 1일 휴일 며칠전 본 영화 '자산어보'...정약용의 형 정약전의 이야기다 생각난 김에 정약용 흔적 중심으로 가보기로.. 부지런한 우리는 아침도 먹고 출발하여 7시반에 두물머리 도착 지난 가을 이른 시간 갔던 찻집에서 차를 마시려했는데... 코로나를 이기지 못하고 폐업ㅠㅠ이른 시간, 편의점 커피로 위안^^ 1.정약용생가 정약용은 첫째 이복형(정약현) 그리고 3형제와 누이.. 모두 우리나라 천주교와 뗄수 없는 가문이다 다산 정약용이 태어나고, 유배 후 고향으로 돌아와 생활하던 곳. 정약용 6대손이라는 정해인(배우)의 해설 어플로 복원된 생가를 둘러보고 뒷편 나즈막한 산자락의 정약용과 부인 합장묘도 둘러보고.... 2.마재성지 정약용 선생님 가문의 생가터인 마재마을에 성당 조성공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