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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변화, 주도할 것인가 끌려갈 것인가 어디서 많이 보던 글귀지만.. 끌려가기전에 주도하는 변화..할수 밖에 없겠지만 아쉬움이 많은, 급변하는 모교... 어딘가 했을만큼..4년을 함께했던 곳인데..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글도 사라지고.. 역사가 안어울리게 공존하는 느낌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 더보기
소풍 다녀왔어요 우리 교회는 1달에 1번씩 인근 복지관으로 의료봉사를 나간답니다. 그 인연으로 해마다 4월 장애인의 날 즈음에 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장애우 사랑나눔 봄나들이' 도우미를 가는데 오늘이 그날이었답니다. 어제만해도 황사로 자욱했었는데.. 오늘은 적당한 바람에 화창한 날로 소풍가기에 좋은 날.. 미.. 더보기
타종예배 가운데 ▶를 눌러 주세요 유난히 봄바람이 부는 부활절 아침.. 드디어 교회 종탑의 첫 종이 울렸습니다. 우리 마음을 모아 햇빛마을을 지나 온세상에 희망과 용기와 사랑을 줄 수 있는 종소리가 되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는... 더보기
식물도감 병원에 들렸다가 시댁에도 들렸답니다. 시댁은 말많은 전직 두대통령의 집이 있는 주택가.. 봄꽃과 풀들이 한참이었습니다 우리 한번 식물공부해볼까요?^^ 이름을 쓰지 않은 꽃이나 풀 이름을 채워보세요^^ 1.제비꽃 2. 3. 4. 5. 6.명자꽃 7.여러가지 꽃들이지요? 8.진달래 9. 10. 11.동백꽃 12. 13.돌나물 14.물.. 더보기
Serenade to Spring 더보기
십자가 고난주간입니다. 교회 꽃꽂이의 붉은 십자가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나를 위한 붉은 십자가.. 더보기
장화 우리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내 장화가 있다 흙 일을 할 때면 애용하는 것이다 오늘 그 장화에 딸의 작은 우산 두 개가 나란히 꽂혀 있는 것을 보았다 웃음이 나왔다 녀석은 우산을 꽂기에 너무 좋은 곳을 발견한 것이다 아들은 버릇이 없다는 표정이지만 나는 딸의 우산꽂이가 된 장화가 좋다. 더보기
동영상 연습(2) 지난 달 교회 청년부 뮤지컬 공연 일부.. "엄마, 형은 0.5초씩 늦게 간다.. 작은 아들 말처럼 0.5초씩 늦는군요^^ 키도 크고 유난히 팔도 긴편이지만 역시 대충이 아닌 꼼꼼하게 하다보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