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색종이접기 어제 늦은 밤 카톡.. "권사님~~ 주무시지요.. 내일 사랑방 오시나요?" -ㅎㅎ네 갑니다 달걀 1판 달걀말이 쪽파,버섯,양배추,맛살 검정깨도 넣어서.. 홍삼액도 챙겨 갔다 오늘은 색종이 접기 손가락 운동을 많이 해야 치매도 적고 건강하대요 오늘은 영양밥에 시래기국 직접 구운 김, 나박 물김치 달걀말이와 달걀전(?) 맛있게 드셔서 흐뭇하다 더보기
남산 벚꽃 어제가 친구 생일이어서 어쩌다보니 반년만에 만났다 동까스^^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벚꽃이 한참인 남산도 걷고 그동안 밀린 수다도 떨고.. 13000보 걷고 들어온 날 코로나도 물러가는듯 하니 매달 1번이라도 만납세다^^ 근데... 월요일 경복궁 화요일 사랑방 수요일 중보기도 목요일 심방 금요일 남산 내일 성찬준비 이렇게 바빠도 되나?@@ 더보기
만두빚기 오늘도 화요 사랑방 도우미.. 김치전과 세발나물전해서.. 오늘은 만두빚기와 마사지 할머니들이시니 베테랑 자신이 빚은건 가져가기 점심용은 주방섬김이들이 따로 빚어 떡만두국으로.. 나이 드셔도 이뻐지고 싶은 마음은 같으시네^^ 더보기
월요일은.. 코로나이전에는 주일에 바빠 월요일은 늘 쉬는 날이었다 근데 여전히 코로나 여파로 주일 예전보다 덜 바쁜데도 월요일이면 늘어지게 된다 그러니 봄나들이 가자고..^^ 두분을 모시고(ㅋㅋ) 다녀왔다 덕분에 맛난 점심도 먹고.. 적당히(9000보) 걷고.. (늘 느끼지만 혼자 나들이는 피곤하단 생각이 안드는데 누군가를 데리고^^다닌 날은 즐겁지만 많이 피곤하다는 ㅋ) 더보기
40년 친구 딸이 결혼을 했다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 대학때 클럽도 같이 하고.. 그 추억의 클럽 사람들 몇몇은 중간에 보기도 했지만 40년만에 만나기도 하고.. 그저 세월이 변했을 뿐.. 사람은 안변해(?) 다행 ㅎㅎ 모두 건강하고 또 만나길..어머님들 입장신랑 입장신부 입장이쁘다^^(41년전^^)(43년전^^)(이렇게 변했다는...)(신부엄마옆은 선배 어린 부인) 더보기
화요일이네 벌써 쑥이...쑥쑥..어르신들의 발이 주차중ㅎㅎ모집사님의 묵은 세배두분이 생일이어서..^^끝나고도 날이 좋아 티타임중 내가 운전을 안한다면 사람들이 놀란다^^ 미국에 사는 1년7개월 운전한거 외에는 운전 안한 면허딴지 37년차 ㅋ 화요일마다 시간이 되면 사랑방을 돕고 싶지만.. 운전도 못하고 집도 멀어 가끔 돕는 걸로..해놓고..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생일하는날이래서 미역 챙기고 달걀,감자,사과등 사라다를 해서 택시타고 교회에 다녀 왔다. 시작 예배 반주도 하고.. 목사님이 어르신들에게 1주일 뭐하고 지나셨냐니까... 화요일 기다리셨다고.. 에효..다행,감사이다 더불어 같이 맛점도 하고.. 손 안좋은데 물일하니 싫어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비밀로..^^ 더보기
2023 항존직 2019년에 이어 항존직 투표 오늘과 다음주와 그다음주에 걸쳐 투표를 하게 된다 그 자리가 세상과 같은 명예나 군림의 자리가 아니라 겸손과 감사로 섬기는 분들이 세워지길 기도하며... 더보기
도우며 함께 아직은 봄이 먼듯한 예뜰봄꽃 장식이...개강예배(2023.3.14)개강예배 반주..목사님 말씀할머님들..사랑방 스텝들사랑방 주방 섬김이부드러운 잔멸치 볶음할머님들은 모르셨겠지만.. 이날이 화이트데이이기도 해서..^^ 3년만에 사랑방이 개강했다 사랑방은 어르신들이 교회에서 노래, 율동,미술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하는 프로그램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3년동안 코로나로 긴시간... 어떤 분은 천국으로 가시고, 어떤 분은 요양원으로 가시고.. 예전보다 적게 모이셨다ㅠㅠ 목사님 개강 말씀처럼 주님의 날개 아래 즐거우시길... 힘든 세상, 나만 잘 살기보다 도우며 함께 잘사는 행복.. 사랑방 섬김이들을 축복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