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가르치고 치유하며 전파하라 1981년 의료선교교회로 출발 지금은 고양시로 이전했다몇년전 가보니...의료봉사 플랜카드 우리 교회 이름은 적지 않는다오늘 전도부가 전도중에 동네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우리교회는 의료인들만 다니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고... 1981년 '의료선교교회'로 출발하였지만 지역교회를 위해 이름을 바꾼지 오래되었다 의료인들이 좀 있는 편이다 우리교회는 2년에 1번 '해외의료봉사'를 다녀왔다. (비행기표는 자비 부담) 필리핀,캄보디아,미얀마,태국 몽골등 여러나라를 다녀왔다 또 현충일에는 '국내봉사' 1993년 제주도 봉사로 시작 부안,몽산포,강화도 양사면 옥천,진안 동향면, 남원으로 몇년씩 이어 다녀왔다 그리고 매월 셋째주에는 인근 복지관으로 '지역 의료봉사' 코로나로 모든게 중단되었다. 올해까지는 어려울듯 하다. .. 더보기
생일 같은 날 예배도 드리고.. ㅋㅋㅋ조오기 나도 있네목사님의 감사말씀..사랑방 소문듣고, 동장님과 복지정책담당관님도 오셨다오늘의 프로그램사진도 찍어 드리고...고기 열심히 굽고 계시는 부목사님삶은 달걀과 감자가 베이스인 샐러드×, 사라다를 해갔는데 너무 인기가 좋았다는..^^주방섬김집사님이 키운 야채즐거운 점심식사내생일선물을 롤케잌으로 바꿔가서 잘 드셨다디저트도 드시고...선물도 드리고..키우기 쉬운 화분도 선물..-------------- 어버이날 다음날 사랑방 어버이날행사를 했다 예배후 사진촬영도 하고.. (사진하시는 집사님에게 미리 부탁 드려 와주셨다) 조심스럽게 원하시는 분은 장수사진도 찍어드렸다 날씨도 너무 좋은 오늘 목사님,부목사님 수고로 예뜰에 바베큐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해드리니 "오늘 생일 같다.. 더보기
세딸들.. 2019년 엄마, 2020년 큰엄마가.. 1년차이로 6월에 천국 가셨다 사업하는 여동생은 빠지기도 했지만 다섯모녀가 여행을 자주 다닌 편이다 두분 마지막 여행인 부산여행.. 여동생이 광안대교가 보이는 좋은 호텔을 잡아주어 좋아하셨다 같은 할머니 세 손녀딸들^^ (할아버지는 못봐서) 세딸들이 가끔 점심를 먹는다 사실 셋이 기묘하게 멀게 살고 사업하는 여동생이 바쁘가보니 여동생 회사 근처에서 만났더니 나는 가고 오는데 3시간@@ 1달 늦은 부활달걀과 포토엽서도 선물로 주고..1인 샤브샤브로 점심먹고 근처 카페에서 수다제주도제주도용평 버치힐평창 이효석 생가압구정에서 식사부산여행, 영도다리 근처포토엽서 더보기
아직 생일^^ 생일 지난지 1주일인데..^^ 친구들이랑 생일이라고 만남삼청동 가정식식당에서 특별히 미역국도 준비해주셔 밥1공기 안남기고 다먹고..근처 스벅에서 커피와 케잌삼청공원도 걷고 밀린 수다 곧 할머니가 되는 친구가 딸이랑 만나야해 일찍 헤어져 집에오니 3시도 안되었네화분에 물을 주다가 발견한 엄마 유품 화분에 꽃이.. '호야'에 꽃핀건 처음이네 엄마가 주신 생일 선물 같다 더보기
미리 어버이날 고양꽃박람회 표를 미리 예매어머님과 시고모님뭘보시나 했더니..^^과일상자를 준비 츄러스랑 스무디도 사서..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2시간여 꽃구경도 하고...맛있는 꼬기..고기..^^뭐니뭐니해도 머니..봉투^^ 어버이날이 다가온다 고양시에 23년째 살아도 꽃박람회를 가본적이 없다 마침 남편 노동절이리 쉬기에 4장을 미리 예매하여 어머님, 시고모님과 호수공원 2시간여 꽃박람회 구경하고 맛있는 고기로 단백질 추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더보기
멕베스 난 원더우먼인가 보다 주일 예배후 예술의 전당 천만년만에 오페라 '멕베스'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기념해 베르디가 가장 사랑한 작가, 셰익스피어의 를 선보인다기에 다녀왔다 '맥베스'는 왕이 될 거라는 마녀들의 예언을 듣고 왕을 살해하고 왕위를 찬탈하는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스의 이야기 욕심은 파멸을..슬픈 이야기 관람후 아산병원 장례식장 좋은 일보다 슬픈 일에.. 왠 방송 카메라가 있나했더니 바로옆 빈소가 '서세원'씨 빈소 더보기
어린이 주일 지난 주일은 '어린이 주일' 예뜰에 환하고 밝은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너희가 어린아이들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더보기
제주도는 언제나 좋아 지난주 목~토 제주도를 다녀왔다 남편학회..혼자서도 잘 놀아요^^날씨가 좋아 착륙직전 한라산호텔 근처 바다학회전 남편과 용연계곡용두암도 들리고..용두암혼자 어영마을 바다낯선 셀카도 찍어보고..^^도두봉 올라가는 길도두봉 정상도두 무지개 도로다음날 한담해변혼자서 커피도 마시고..천년의 숲 비자림새천년 나무성산일출봉 꽃담 수제버거감튀는 포기못해 빵은 남김^^성산일출봉저멀리 우도..녹차밭보롬왓삼색 버드나무..너무 이뻤다열무꽃보라색 유채꽃또 그다음날 삼성혈고씨..양씨..부씨 조상 삼성혈^^아라리오 뮤지엄백남준20m가 넘는 초대형 작품인 중국 장환의 ‘Hero No.2’앤디워홀키스해링인도 작가 수보드 굽타의 ‘배가 싣고 있는 것을 강은 알지 못한다’ 제목까지 난해하다^^리움미술관에서도 본 코헤이 나와의 작품우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