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행이야기

아직 생일^^

생일 지난지 1주일인데..^^
친구들이랑 생일이라고 만남

삼청동 가정식식당에서
특별히 미역국도 준비해주셔
밥1공기 안남기고 다먹고..

근처 스벅에서 커피와 케잌

삼청공원도 걷고 밀린 수다
곧 할머니가 되는 친구가
딸이랑 만나야해 일찍 헤어져
집에오니 3시도 안되었네

화분에 물을 주다가 발견한
엄마 유품 화분에 꽃이..
'호야'에 꽃핀건 처음이네
엄마가 주신 생일 선물 같다

'목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년이 다가오는..  (4) 2023.06.09
남산 벚꽃  (8) 2023.03.31
지금이 좋을때^^  (6) 2022.10.27
66학번^^  (4) 2022.09.02
50년 지기  (0)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