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1학년부터 알았으니
만난지 60년이 다가오는 친구들
그 친구들과 1박2일여행을 다녀왔다
점심은 포천 이동갈비를 먹고
산정호수를 한바퀴를 걷고
저녁은 의정부친구 찬스 부대찌개
(각자 챙겨온 반찬들과 과일)
밀린 수다도 떨고 잠이 들고..
밤사이에 호우주의보 재난문자
자고 나니 호우주의보가 뭐예요?
아침은 누룽지로 든든히 먹고
오래전에 셋이 가본적이 있는
'포천 아트밸리'를 가보기로..
버려진 채석장을 변화시켜
멋진 문화,공연장으로 된 곳인데..
비온뒤 청량함과 너무 좋았다
산책도 하고, 파니니와 커피..
그리고 벤치에서 과일도 먹고..
곧 의정부친구 딸이 출산하는데
조리원에 있을때 또 보기로..
무조건 건강해서 오래 다니자^^
이동갈비집
이동갈비와 비빔냉면
산정호수 한화콘도
체크인하고 산정호수에 가보기로
이쁘게도 꾸며 놓았네
낭만닥터 김사부..촬영지라네
그렇게 만보 정도 걷고..
의정부친구가 사온 부대찌개
그리고 각자 가져온 반찬으로
저녁도 먹고 과일도 먹고..
둘째날 포천 아트밸리
천천히 가는 모노레일..
우와..역시 멋있다^^
전날 내린 비로 더 청명하다
저 아래 카페에서 파니니,커피
다시 모노레일타고 내려가...
과일도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