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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도우며 함께

아직은 봄이 먼듯한 예뜰

봄꽃 장식이...

개강예배(2023.3.14)

개강예배 반주..

목사님 말씀

할머님들..

사랑방 스텝들

사랑방 주방 섬김이

부드러운 잔멸치 볶음

할머님들은 모르셨겠지만..
이날이 화이트데이이기도 해서..^^

3년만에 사랑방이 개강했다

사랑방은 어르신들이 교회에서
노래, 율동,미술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하는 프로그램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3년동안 코로나로 긴시간...
어떤 분은 천국으로 가시고,
어떤 분은 요양원으로 가시고..
예전보다 적게 모이셨다ㅠㅠ

목사님 개강 말씀처럼
주님의 날개 아래 즐거우시길...

힘든 세상, 나만 잘 살기보다
도우며 함께 잘사는 행복..
사랑방 섬김이들을 축복하며..

개강예배 반주도 할겸
부드러운 멸치볶음과
사탕주머니를 만들어 다녀왔다
매주는 못해도 가끔 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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