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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의 용사와 수백명의 후원군 우리교회는 매달 3째주는 인근 복지관으로, 격년마다 오지 해외로 그리고 해마다 6월 6일에는 국내 오지로 의료선교 사역을 갑니다. 한지역의 교회를 돕는 마음으로 한지역을 3년 이어가는데.. 제작년까지 몽산포로 갔고 작년부터 강화도 양사면으로 갑니다. 위의 포스터는 작년 의료선교사역을 알리.. 더보기
가을이 벌써 왔나봐요^^ 비가 오고난뒤라 그런지 가을 하늘 같습니다.^^ 하얀 구름도 코발트빛 하늘에 둥둥 떠있고 저멀리 북한산이 코앞에 있었던 하루.. 색깔이 잠시 지는.. 아쉬운 초록의 계절..^^ 괭이밥 - 이제향 - 심장이 밖에 있어 마음 들키기도 쉬웠어. (생략) 꽃보다 이쁜 교회 꼬마아이..^^ 더보기
차버려 요즘 사람들은 투잡시대.. 시설들도 한가지 목적이 아닌 그 이상의 일을 한다. 교회에서 기도나 예배만 드리는 게 아니라 공부방이나 어린이 도서관도 운영하고 동사무소에서도 동의 일만 보는게 아니라 저렴하게 각종 문화강좌를 운영하기도 하고 백화점에서도 물건만 파는게 아니라 문화행사를 하.. 더보기
작은 천국(3) 토요일 낮 전교인 수련회를 위해 수련회 장소인 담터 수양관으로 교역자, 당회원, 안수집사, 권사들의 기도회를 다녀왔답니다. 하나님이 지은 아름다운 세계.. 곳곳에 흩어져 무릎 꿇고 전교인 수련회를 위해 기도 드렸답니다. 밤이 깊어지자 숙소 실내에서 찬양하고 교우들 각각과 수련회를 위해 기.. 더보기
작은 천국(2) 더보기
작은 천국(1) 더보기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오늘은 작은 아들 학교 교내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1학년 100명만 있어 너무 오붓했지만.. 올해는 1,2학년 200명이 있어 큰운동장이 덜 썰렁해 보인 날.. 근데 200명이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에게 둘러쌓여 어떤 경기가 벌어지고 있을까요? 남자, 여자 씨름경기가 벌어지고 있었답.. 더보기
북촌 한옥 마을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 하여 북촌이라고 하였다는 북촌 한옥 마을 가회동, 삼청동,원서동,재동,계동,인사동,사간동 등을 통칭한다고..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로 유명했던 곳 덕성여중을 다녔는데 그때도 권력가,재력가의 딸들이 많아 70년대 초인데도 까만 세단차 등교들이 많았던 기억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