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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이...쁘...시...다...^^

     

    내 이름이 쓰이는 한 
    그 옆에는 괄호가 쳐지고 
    숫자가 매겨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누구나 세상이 값을 셈하는 대로 
    자신의 나잇값을 저울질하며 
    살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에게 팔 것도 아닌데 
    내 나잇값은 내 맘대로 매기면 그 뿐이다.
    -박혜란님의 '나이듦에 대하여'중에서
    
    (성탄이브 행사 모습중 하나...
    교회에 할머니들로 되어 있는 실버팀과
    어느 소그룹이 함께 드린 찬양..
    이...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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