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요? 우리 교회 이름은 없습니다.
교회를 알리는 의료봉사는 안한답니다.
다만 의료봉사가 있음을 알리기 위한..
지역에서 만든 플랜카드랍니다.
안내팀
오시는 분들을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고
가실때 불편한 분들을 도와드리며
차량을 수배해 드리기도 했답니다.
(저도 조오기 있군요^^)
실내 전도팀
기다리시는 할아버님, 할머님에게
가장 좋은 전도는 손을 잡아 드리는 것..
그리고 따뜻한 말한마디와 미소였습니다.
가정의학과
남편과
저 선생님 두분이 수고하셨답니다.
저분은 대구있을때 남편제자였는데..
남편따라 우리 교회에 오게되었답니다^^
안과팀
이 안과 선생님은 우리 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의료봉사때마다 도와주시는 분이랍니다.
안과 기계며 직원들까지 모두 모셔오는..^^
정형외과 & 재활의학과
이분 역시 약간 몸이 불편하지만
정말 의료봉사때마다 빠지지 않는
젊은 집사님..
한방
이 집사님은 교회에서 먼곳에 병원을 하시는데
교회 근처로 이사오셨답니다.
2년전 몽골 의료봉사때도 아이들까지 갔었답니다.
어르신들에게 인기있는 과지요?^^
치과
장로님과 위의 안수집사님
두분께서 꼼꼼하게 치료해 주셨답니다.
신경정신과
예전에 TV에서 종종 보던 선생님
우리따라 우리 교회에 오신 권사님
역시 할아버님, 할머님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드리는게 치료 첫째...
약국팀
정말 정신없이 바쁘셨답니다.
미용서비스
하루에 혼자 60여분의 머리를
이쁘게 해드리느라 수고많으셨답니다.
영정사진
"40년뒤에
쓸 사진 찍으세요"
꼭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이 아이들 전도를 위해 준비한
풍선아트..
지역교회 목사님 자녀 몇분외에
거의 볼 수 없었답니다.
차량봉사
먼곳에서
오시는 불편한 분들을 위해
모셔오고, 모셔다 드렸답니다.
우리 목사님
전도는 물론 오시는 분들을 돌아보시며
짬짬히 주변 청소및 열기도 식혀 주셨습니다.^^
야외 전도팀
더위에 제일 고생 많으셨답니다.
베낭에
시원한 음료과 사탕, 대일벤드를 담아
논으로 밭으로 전도 다니셨답니다.
우리는
떠나왔지만..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30배, 60배, 100배 흩어지길..
기도하였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모두
평안하시길..
민통선 의료선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