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 소그룹의 날이 있다
우리 소그룹은 목자인 내가
일본을 다녀오느라 못갔다
날도 더워지고 다들 나이도 있어^^
어제 점심을 먹는 걸로 하기로...
오랜만에 즐거운 점심과 이야기들..
교회에서 약간의 보조를 해주고
나머지는 목자가 쐈다^^
회비를 걷을까도 생각 했지만
항상이 아니니까 이번엔 목자가..^^
코로나 이후 모이기가 어려워지고
여전히 익숙함에 교회에 오지않고
온라인예배만 드리는 분들이 많다.
믿음 생활에 교제가 없다면
그건 참 신앙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교양(?)이 되겠지
햇빛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