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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장수가 축복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두의 바램
하지만 바램일뿐인 경우가 많다
최대(?) 70까지 열심히 일한다해도
그후 건강도, 재정적인 문제도
만족할 만한 노후가 충족이 안되어
원치 않는 슬픈 장수가 되기도..

오늘 교회와 사랑방에 다니시던
101세 어르신이 마지막이라고
교회에서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교회 근처에서 혼자 사셨는데
곧 딸네 집으로 가신다고..
건강하게 더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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