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더우먼인가 보다
주일 예배후 예술의 전당
천만년만에 오페라 '멕베스'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기념해
베르디가 가장 사랑한 작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선보인다기에 다녀왔다
'맥베스'는 왕이 될 거라는
마녀들의 예언을 듣고
왕을 살해하고 왕위를 찬탈하는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스의 이야기
욕심은 파멸을..슬픈 이야기
관람후 아산병원 장례식장
좋은 일보다 슬픈 일에..
왠 방송 카메라가 있나했더니
바로옆 빈소가 '서세원'씨 빈소
달빛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