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빛 이야기

갑자기 제주도(2)

제주도 둘째날 아침도 역시 더울 기세..

 

'아르떼 뮤지엄'

여수와 강릉에도 생겼다는 미디어 아트 공간

2번째 가보는데,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마스크를 써서 인물 사진도 마구 올리네 ㅋㅋ

 

6월 제주는 수국의 계절이란다.

제주도 지인이 추천해줘서 동광리 수국밭을 찾았다

다른 곳은 더위에 틸색되고 이미 진 곳이 많다던데 이곳은 한참 이뻤다.

 

대정에 옛교우 카페에 들려 망고쥬스도 마시며 옛이야기...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가본 신창 풍차해안도로도 가보고...

 

돌아와 뒤늦은 웰컴 드링크(양이 어마어마...)

 

웰컴드링크를 먹은 시간이 4시이다보니 배도 부르고...

들어왔더니 더운데 나갈 마음이 없어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

 

2주 혹은 1달 살기 하다가 3박4일 제주도..참 짧다

근데 더운 여름은 어디든 덥고 다니기 힘들어 이 정도가 적당^^

다음날 아침 7시40분 비행기로 올라와 11시예배도 드리고...

'달빛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탑건; 메버릭  (0) 2022.08.01
2022년 여름휴가  (0) 2022.08.01
갑자기 제주도(1)  (0) 2022.07.04
현충일에...  (0) 2022.06.08
정약용 형제들...  (0)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