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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도(12.9)

며칠 많이 걸었기에 이날은 천천히 가는 날...

'보름왓'에 갔다.

보람왓...은 바람부는 밭..이라는 뜻이라고...

 

빵을 그닥 안좋아하는데, 빵굽는 냄새에 혹해서...

저건 너~무 비싸 밋밋한 크로와상으로...ㅋㅋ

 

팬션으로 돌아와 돼지불고기에 쌈싸서 점심 먹고나니 에너지 충전되어

천천히...는 없는 걸로...ㅋㅋ 

 

근처 삼다수 숲길을 완주해보기로...

 

팬션에서 1km이상 걸어가야했지만, 갈때는 좋았지.

3코스 오르락 내리락 산길 7.8km을 걷고 돌아올때 1km는 너무 멀었다.^^

이날은 2만보가 넘게 걸었으니까...

 

21,020보 걸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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