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이 돌아가기에 공항에 데려다주고 부부를 만났다.
역시 우리 교회 다니다가 고향인 제주도로 귀향하신 부부
시댁에 갈치와 귤을 소포로 보내고, 그 우체국에서 만나기로...
노꼬메오름에 가자고...
두분은 등산으로 달련된 분들이지만 우리는 등산과 거리가 멀어서 오름보다 둘레길을 걷기로...
둘레길을 걷고, 비교적 편한 궷물오름은 올라갔다 왔다.
궷물오름에서 바라본 노꼬메오름
팬션주변에서 줏어온 솔방울과 챙겨간 성탄장식도 하고...^^
12,586보 걸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