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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도(12.5)

제주도에서 오시는 환자분들도 많아서 꼭 들리라고 하신 분도 많다.

귤농원하시는 분댁을 방문하셨다.

 

이렇게 직접 따기도 하고...

맛있는 귤과 김장김치, 고추장까지 챙겨 주셨다.

 

맛있는 저녁도 사주시고, 우리가 대정에 약속이 있다니까 대정 바다뷰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우리 교회 다니시다가 말레이시아에 12년쯤 사시다가 다시 돌아와 제주도에 정착한

집사님(제주도에서 장로님이 되셨다고..)과 권사님을 만났다.

이런 저런 반가운 만남도 하고...

 

방어가 먹고 싶다는 작은 아들...

제주도 제자분이 방어집을 예약해주시고 미리 결제까지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생선구이와 김치찜은 배불러고 포장해와 다음날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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