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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도(12.4)

이날은 남편이 줌으로 회의가 있다기에 혼자 근처 '렛츠런팜'에 다녀왔다
'렛츠런팜'은 우수한 경주마 육성을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만든 곳으로

목장의 자연과 제주마들을 보면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곳이다
아침을 즐기는 말들도 보고...

 

작은아들이 휴가를 내러 2시반에 제주공항에 도착, 같이 도두봉에 올라갔다왔다

 

근처 바다뷰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사실은 모두 바다뷰에 몰려 있어서 우리는 한라산뷰 사람없는데서 마셨다.^^)

 

팬션을 얻어준 남편제자 선생님이 흑돼지 맛집으로 초대를 하셨다.

서비스로 주신 육회초밥과 흑돼지...다 너무 맛있었다.

코로나가 무서워 5시반에 만나 식사를 하고 팬션에 돌아오니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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