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빛 이야기

2020.8.23

daum개편 이후 글쓰기, 사진 올리기가 너무 불편해 잘 안올리게 되거나 늦어진다.

지지난주 주일 확진자가 확 늘어 교역자님들도 온라인 예배후 바로 집에 가신다고...

 

주보도 가지러 갈겸 주 1회정도는 교회에 간다.

차가 없으니 주로 토요일이나 주일에...

 

관리부도 교회에 못오다보니 예뜰이 너무 무성(?)해졌네

심지어 길고양이도 자기들이 주인인듯 사람을 보면 도망대신 노려본다 ㅎㅎㅎ

 

우리가 무슨 시대에 살고있는 것지...

참 2020년은 송두리채 도둑 맞은 느낌이다

 

교회 가는 길에 피자 2판을 교역자님들 간식으로 드시라고...

근데 갑자기 교우 부모님상때문에 점심 아닌 점심이 되셨다

 

더운 주말에 삼시세끼가 힘들어 테이크아웃해서 예뜰로 소풍아닌 소풍...

너무도 조용한 예뜰이 낯설다...언제쯤 북적일까...

'햇빛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주년  (0) 2020.09.14
전도훈련  (0) 2020.09.09
코로나 그 이후..  (0) 2020.07.27
빨리 일상으로...  (0) 2020.05.04
Happy Easter!  (0)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