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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이야기

스위스에 다녀왔어요^^



    오랫만에 충신시스터즈 나들이...





    연꽃 보러 가자 그러다가 갈 곳을 수정했는데, 이렇게 연꽃을 보다니..^^



    하루 지난 생일이었지만, 숙이 생일 축하...



    오고가는 생일 선물...^^




    자연주의 점심을 먹고....



    가평에도 설악이 있다.^^

    꼬불꼬불 산자락을 올라가니 멋진 풍경들이 펼쳐진다.




    짜잔~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입장료가 만원이나 하기에 뭐가 그러 비싼가 했는데, 그럴만 했다.

    (물론 우리는 티몬에서 40% 할인하여 6000원에 사전 구입해서 갔지만...)





    더운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가는 길에 살짝 비도 조금 뿌려져 땅의 열기도 조금 식혀주었고....




    소원 카드들이 주렁 주렁 걸려 있기에, 우리도 걸고...^^



    숙이 메세지가 없었던 까닭은, 숙이가 한참을 심각한 전화를 하느라...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지나갈꺼야....



    요 젊은 두 커플은 가는 곳마다 마주쳤다....좋을때다...^^





    어릴때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가 스위스였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책이 닳고 닳도록 읽었으니까...^^

    20년전쯤 네식구가 서유럽 여행을 가면서 분명 스위스도 찍기는 찍었는데...^^









    섹시하신 산타^^




    뜨거운데 귀염둥이 숙이는 꼭 조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탈바가지까지 쓰시고...^^



    뒤따라온 젊은 두커플들에게도 코칭을 하시고..>^^<










    오르막길을 거슬러 올라가며 구경하느라 내려와 땀을 식히느라...

    또 생일 파뤼를 한번 더 하고...^^





    오늘의 증명 사진도 찍고...^^

    건강해서 언젠가 진짜 스위스 여행을 다녀올수 있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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