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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행이야기

동남아 여행(2)

     

    다음 행선지는 산비탈에 아자기하게 꾸며진 모습이 유럽의 풍경을 담은 '쁘띠프랑스'

     

     

     

    드라마와 예능 프로 촬영지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생텍쥐페리 기념관

    비행중 행방불명된 생텍쥐페리의 마지막 사진이란다.

     

     

    토요일에 당신이랑 가려고 소풍 준비를 다 해 놓았으니 토요일 아침 일찍 와

     

     

     

     

     

    사람들이 몰려 있는 까닭은?

     

     

     

    마리오네트 공연

     

     

    언약의 열쇠....가 아닌 언약의 종?

     

     

     

    베토벤 바이러스, 시크릿가든..최근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촬영지로 더 알려져, 한류 열풍을 타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오늘 남이섬, 쁘띠프랑스...정말 외국인들이 많았다.

    특이한 것은 차도르를 쓴 말레이시아 혹은 싱가폴 사람들등 동남아 분들이 많았다는 것...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들이 많아 우리가 동남아 여행온 느낌이..^^

     

     

    별이서 온 그대...사실 이 드라마도 한번도 본 적이 없다보니..^^

    '수상한 그녀'...영화를 보고 작은 아들과 카톡중에 마지막에 대단한 까메오가 나온다고 했더니...

    작은 아들이 도민준이라기에 땡~틀렸다..김수현이라고 했으니..ㅋㅋ

     

     

     

    이곳은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했던 곳...

     

     

     

     

    강변이 보이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부는 곳에서 남은 과일과 싸온 커피를 마시며 수다...

     

     

     

    어린 왕자야 bye~

     

     

    제법 더워진 날씨인데 경사길을 올라오는 바이크족들...

     

     

    시간이 남아 순환버스를 타고 자라섬, 이화원을 보기 위해 갔는데...

    이런 월요일은 쉰다고...더위도 식힐겸 조금 이른 저녁...막국수...

     

     

    마음만은 청춘...^^

    ITX청춘열차로 가평 나들이는 여기까지..^^

     

     

     

    우헤헤...아줌마들이 별걸 다해요..^^

     

     

    옥수역에서 내려 승차용에 찍고...

    50대 중반 아줌마들이 복잡한 ITX 2층 열차표를 사서  무사히 가평을 다녀왔다.^^ 

    자~ 다음! 하며 시간에 쫓기며 남의 뒤통수만 보고 따라가는 패키지 여행을 그닥 안좋아하는데

    단체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비교적 우왕좌왕하지 않고 잘 다녀오다니..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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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카메라 없이 떠나, 모두 핸드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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