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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이야기

선유도(2)

     

    만남에서 먹는 일이 빠지면 안되지..^^

    강변의 '나루까페'

    이곳은 취수펌프장이었던 곳이란다.^^

     

     

    도시락을 싸와서 까페 옆 벤치에 앉아서 한강을 바라보며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뭐 비둘기들이 같이 먹자고 해도 너그러운 마음만 있다면..^^

     

     

    1층은 식사가 되는 곳.

    착한 숙이가 종업원에게 2개만 시켜 김밥이랑 먹어도 되냐고..^^

     

     

    생선까스와 우동을 시켜 숙이가 사온 김밥이랑 냠냠..

    내가 보온병에 타간 커피와 쌀과자로 입가심까지..^^

     

     

    선물...^^

    왼쪽에 긴건 언니와 숙이를 위해 나무 필통을..

    빨간 통은 언니에게 준 생일 선물, 분홍줄무늬는 언니가 준 늦은 생일 선물.

    언니랑 나랑 텔레파시가 통해 똑같은 걸 주고 받았다.ㅎㅎㅎ

     

     

    만년 소녀인 실크 언니의 이쁜 카드까지..^^

     

     

    2층은 차종류를 파는 곳.

      

     

     

     

     

    바로옆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었다.

     

     

    담쟁이 덩굴에 싸여있는 까페..

     

     

    한강다리 공부 좀 하시고...^^

      

     

    선유도 공원을 나와 선유도를..

    선유도는 양평동과 선유도 공원을 잇는 보행교이다.

    프랑스의 '2000년 위원회'와 '서울시'가 새천년을 맞이하는 공동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다리.

    기본적인 개념설계는 프랑스가, 건설을 서울시에서 시행하였다고..

     

     

    선유도는 120m 구간의 무지개 모양의 다리인데 사진만 보다가 실제보니 짧네..^^

     

     

    저멀리 성산대교도 보이고..

     

     

    양화대교 지나 쌍둥이 빌딩이랑 국회의사당, 여의도가 보이누만..

    비오고 난뒤 날이 흐려 아쉬운 포토존.^^

     

     

    이 선유교가 야경이 끝내준다는데..^^

     

     

    양화지구에서 선유교로 향하는 다리에 설치된 식재터널

     

     

     

     

     

    실크 언니 다리 아프겠다. 조오기에서 좀 쉬어가자..^^

      

     

     

    으으..이렇게 맛없는 커피는 처음이얌.

      

     

    바쁜 아줌마들 빨리 와~언제 집에 갈건데..

    알았어~~^^

     

     

    다시 선유도 공원으로 넘어와 살짝 복습^^

     

     

     

     

    숙이 포즈 끝내줘요(그래도 흐리게 했다^^)

     

     

    선유정

     

     

     

    무슨 씨츄에이션?^^(언니 얼굴 가렸어요^^)

     

     

    요 씨츄에이션이었다고 말 안함.^^

     

     

    가고 오는 유람선들...

     

     

    온실

    이곳은 선유도의 다양한 식물들을 기르고 번식시키는 유지, 관리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괭이밥 닮은 이것은 '네가래'..

     

      

     

    왼쪽에 하얀 나무들이 자작 나무들..

     

     

    아주 영화를 찍고 있어요 영화를...

    바쁜 두 아줌마들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고...^^

     

     

    이젠 모습도 안보이네..숨바꼭질 하니?^^

      

     

     

    드디어 온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였던 것 같은데...^^

     

     

     

    발걸음이 바빠진 숙이...

    언니들만 만나면 왜 만날 뒤집어 질까^^무쟈게 즐거웠어요^^(숙이의 문자)

     

    착한 며느리 숙이와 착한 딸 실크언니와의 즐거운 나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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