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아시아

싱가폴(1)


     

     

    인천공항을 떠나...

     

     

    싱가폴에서 유명인들이 많이 온다는 샹그릴라 호텔...

     

     

     

    호텔방도 침대의 위치가 상식을 깨고 약간 사선처럼 비스듬하게..

     

     

    몇개의 동으로 되어 있는 호텔내부가 아름다웠다.

    그들이 자랑하는 미니 보태닉 가든..

     

     

     

     

     

    호텔안에 이렇게 미니 계곡도 있고 물도 흐르고 있었고...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호넬내부를 구경하고 호텔을 나섰다

    걸어서 1시간 거리인 보태닉 가든을 갔는데..부슬 부슬비가 내리고..

     

      

     

    보태닉 가든 입구에서는 중국 춤을 추고 있는 분들이 눈에 띄었고...

     

     

     

    정말 이름모를 여러가지 이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연못안에 거북이와 물고기가 어떻게 같이 자라고 있는지 신기..^^

     

     

    연꽃도 피어 있고...

     

     

     

     

    싱가폴 도착 다음날 학회 회의장 가까운 곳 호텔로 옮겼는데..

    역시 화려한 팬파시픽 호텔...

     

     

    싱가폴의 유명한 쇼핑몰인 선택시티 (Suntec City)에 있는 분수 

    이 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만지면서 3바퀴만 돌면 부자가 된다는 싱가포르 전설이 있다나^^

    (음악분수쇼와 3바퀴 도는 사진을 찍었으니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두번째 호텔에서 바라본 학회장소..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했다.

    남편은 짬짬히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도 즐기고..

     

     

    18번째 가정의학학회에 참석한 것...

     

     

     

    밤이 되자 학회장소인 국제회의장의 지붕이 이렇게 다양한 색으로 변화되고 있었다.

    ................................

    이미 시간이 한참 흘렀고 메모한 것도 사라져 상당 부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사실 다녀와 바쁘기도 했지만 가기전부터 몇가지 안좋은 일들이 있는 상태에서 떠나

    그다지 즐거운 여행이 아니어서 글 올리는 것도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댓글은 첫번째 글만 열어 둡니다.

     

'여행이야기 >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폴(3)  (0) 2007.08.18
싱가폴(2)  (0) 2007.08.18
Mixed Salad 나라..  (0) 2005.06.22
쌍둥이 옥수수 빌딩  (0) 2005.06.22
낙원의 섬  (0) 200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