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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명예와 섬김 장로회 정치에 의하면 권사의 직무는 다음과 같다. -제직회 회원이 된다. -교역자를 도와 궁핍한 자와 환란을 당한 교우들을 심방하고 위로한다.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힘쓴다. (총회헌법) 올해로 권사가 된지 20년이다 최선을 다해 충성했다고 생각하나 늘 부족함이 많았음을 안다. 요즘 직분이 섬김의 자리가 아닌 명예의 자리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을 느낀다. 우리 교회도 권사가 19명이니 작은 교회치고 많은 편인데 6,7명일때가 좋았단 생각이다. 그저 2,3명 이해해주면 되니까.. 19명인데도 4,5명인 느낌이다 하는 사람만 일하는 느낌.. 안하는거에 익숙해진 사람들 누군가가 하니 난 안해도 되겠지.. 유하신 목사님이셔서 강권도 안하시니 점점 더 그런 느낌.. 아무튼 이제 반년정도 지나면 남편이 은퇴를 .. 더보기
편견을 버려야..^^ 연세드시면 돈까스를 안좋아 한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오늘 사랑방은 빙고게임도 하고 카레돈까스 점심을 드셨다. 어르신들이 얼마나 잘 드시는지... 난 집에서 달걀후라이 40개@@ 그리고 한과를 준비해갔다 오랫동안 사랑방에 나오시던 어르신이 하늘나라로 가셨다 입관예배도 다녀오고, 바빴던 하루..화요일마다 나의 자리빙고게임흰머리 어르신이 96세오늘 점심돈까스카레난 달걀후라이 40개 해감한과도 준비해감사진속 세분이 천국에..입관예배 더보기
사랑방 소풍 내년이면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65세이상이 되는 초고령화 시대 돌봄 사각지대인 어르신들이 많은 교회 주변이지만 화요사랑방에 오셔서 잘 즐기시니 다행이다 오늘은 사랑방 소풍인 날인데 걷는 것도 불편한 분들이 많아서 교회 예뜰에서 소풍 분위기로.. 추억의 보물찾기, 게임도 하고 고기도 구워 가늘게 길게 썰어 드리니 너무 잘 드셨다. 어떤분이 떡도 준비해주셔서 풍성한 5월의 봄날 소풍이었다.날씨가 너무 좋았던 하루만국기도 걸고..몸풀기 찬양과 율동등나무 아래에서 찬양과 율동스텝들과 게임겸 앉아서 운동추억의 보물찾기^^ (모든 분들이 찾을 수 있게..^^)목사님도 1일 섬김이^^숯불에서도 굽고..후라이팬에서도 굽고..이들도 안좋은 어르신들이 많아 이렇게 가늘고 길게 썰어 드리니 생각보다 너무 잘 드셨다행복.. 더보기
나비와 마사지 오늘 사랑방은 나비와 마사지 나이가 드셨어도 여자는 여자^^ 봄날 화려한 나비장식 만들기 그리고 얼굴 마사지와 팩하기^^ 점심은 얼갈이 뼈국이랑 쑥전 돼지불고기와 각종 야채쌈 내가 준비해간 도토리묵 무침^^ 다음주는 스텝들 자녀들 효도일 어버이날 전날이라 하루 쉬고 14일 예뜰에서 고기 구워먹기.. 미리 어버이날 선물도 드리고.. 어르신들 2주뒤에 만나요^^나비 장식 만들기마사지야채,김 곁들인 묵8개점심은 얼갈이 뼈국이랑 쑥전 도토리묵무침 돼지불고기와 각종 야채쌈어버이날 선물몇분들은 남아 봄을 즐기시고.. 더보기
바자회와 어린이주일 오늘은 바자회와 어린이주일원래는 다음주일이 어린이주일근데 연휴로 교회 아이들이교회를 많이 못올것 같아오늘 어린이주일로 보냈다다음달쯤 이 아름다운 예뜰이신도시개발로 사라진다니..아쉬움이 많은 봄이다 더보기
바자회 준비 바자회준비로 바빴던 1주일늘 수고하는 분들이 더 수고..수고하신 분들 하나님이더 큰 은혜 풍성하게 주시길..엄마 따라온 아이들도 병닦기^^ 더보기
수요일엔.. ‘노아의 방주’를 표현한 목공 작품 60만점이 대전에서 전시중이어 어제 전도부,중보기도팀 위주로 16명이 대전에 다녀왔다구리 예닮교회의 전교인 60명이10년에 걸쳐 만든 실제 1/60크기 방주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표현한 은혜로운 전시회였다.플랜카드는..제가 준비^^ 더보기
화요일은 사랑방^^ 어르신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오늘도 새로운 분이 두분이 오셨다 오늘은 놀이로 즐겨보는 순서 그리고 곰탕과 쑥전으로 점심 (난 장조림을 조금 해갔다^^) 식사후 섬김이 4월의 생일 스텝 한분과 내 생일^^어르신이 캐온 쑥으로 쑥전장조림에 고기말고도 어묵,버섯 메추리알과 야채도 넣어 해갔다곰탕 점심날도 좋고 꽃도 이뻐 📷 스텝들도 같이 📷 이른 🎂 스탭들 회의황송한 카톡과 선물이 도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