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란만장 뉴질랜드(6) 전날 이어 웰링턴 하루에 잘 돌아 보기.. 웰링턴은 서울면적의 74% 정도 하지만 산과 변두리를 빼면 넓지 않았다 어디든 도시는 주차가 문제 나름 열심히 머리를 썼다^^ 일단 윌슨주차장에 3시간 코인 주차 웰링턴의 명물인 트램을 타보기로.. 웰링턴의 명물인 '빨간 케이블카' 1902년 처음 시작되었단다 다른 여러 블로거 말듣고 편도만 끊고 내려올때는 보태닉가든을 구경하며 내려와 열심히 걸어서 구경 한국서 준비해간 토퍼를 이용 사진도 찍고..^^ '보태닉 가든'을 구경하며 내려왔다 벌집 모양의 '국회의사당' '세인트폴 교회' '웰링턴역' 무료인 '웰링턴 박물관'^^ 코인주차, 3시간이 되서 차를 빼서 '마운트 빅토리아'를 구경하고.. '쿠바스트릿' 1시간 코인주차 시끌벅적 재밌는 풍경도 구경하고.. 아이스..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5) 뉴질랜드 수도는 오클랜드가 아닌 웰링턴 날은 너무 좋은데 바닷바람@@ 웰링턴이 '바람의 도시'..란다 무료 박물관도 구경하고... (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 요런 사진도 찍고..^^ 페리 떠나는 픽턴항도 거닐고 우리 숙소에 도착했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도 하고... 주인 추천으로 간 식당 맛은 80점인데, 양이 60점이네 가성비가 별루다ㅠㅠ 그래서 버거킹을 간식으로 ㅋㅋ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4) 지난밤 일로 놀랬지만 현재를 즐겨!^^ 아들들 보고 있지?^^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길.. 아름다운, 하지만 겁났던 타우포 호수를 더보고 5시간 거리 먼곳으로 내려왔다 햇반 데워 주먹밥을 만들고.. 누룽지는 보온병에, 김치통조림과 과일로 휴게소에서 점심도 먹고.. 1달여행이니 아낄껀 아껴야지 차도 소박한(?) 차를 렌트했고 사실 숙박비가 제일 많은 나가는 편이니 특히 숙박비를 아끼는 편이다 가끔 호텔도 이용하지만 B&B라든가 롯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호텔만큼은 아니어도 좋은 곳도 많다 부킹닷컴에서 평을 볼때 좋은 점보다 안좋은 점을 살펴보며 숙소를 선택한다 이날 1박이었던 B&B도 good! 주인 뒷채가 다 우리 것^^ 게다가 작은 정원도 있어서 좋다 근처에서 Fish&chips 테이크아웃해 햇반 데워 과일..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3) 살다가 안겪어도 될 일을..ㅠㅠ 우여곡절 끝에 뉴질랜드 도착하여 하루를 마무리, 잠잘 무렵... 침대랑 옷걸이가 흔들리고 부엌에 뭔가 떨어지는 소리.. "우당탕탕.." 이렇게 직면한 지진은 처음이다 여진도 여러차례 이어지고.. 타우포호는 기원전 181년 화산폭발로 만들어졌다더니 아침 조식먹으러 가서 종업원에게 "너네 지진 난거 알았니?" 종업원은 해맑게 웃으며 토탈 30번정도였고 흔한 일이란다 우리는 엄청 놀랐는데 한국 기사에 아주 짧게 났더라^^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2) 우측운전에 적응하기 위해 번화한(?) 오클랜드는 나중에 보기로.. 해밀턴으로 내려갔다 해밀턴가든 해밀터가든은 와이카토 강을 끼고 있다 1960년도에 쓰레기장을 공원을 만들기 시작해서 1980년도에 완공했다고.. 후카폭포(Huka Falls) 폭포는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물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Craters of the Moon(달의 분화구) 후카폭포에서 7,8분 거리에 있다. 타우포 주변의 지열지대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곳이라고.. 타우포 번지 점프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단다 마트에서 과일위주 장을 보고.. 데리고 온 아이들용 과일..기발하네^^ 그 조마조마했던 누들 떡볶이와 누룽지 그리고 과일들로 저녁을 먹었다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1) 파란만장 뉴질랜드 시작부터 기가 막혔던 이야기 비행기표도 미리 샀고 (미리 사서 싸게 샀다) 뉴질랜드 비자도 미리 신청하여 Issued 승인을 받았다 공항에 도착, 짐을 붙이려는데 세상에 내 비자가 안나왔단다 항상 나를 너무 믿는 남편은 자기것만 신청하고 나도 하라고.. 안되는 영어에 집중해 신청했다 분명히 승인 메일이 왔었다 보여주었더니 여권번호 한글자가 틀렸단다ㅠㅠ 물론 내 실수인건 맞지만.. 아니 그럼 승인거부 했어야지 돈도 다 받고 이제와서 ㅡ.ㅡ 공항에 여유있게 갔기에 다시 신청했다 빠르면 10분~72시간 걸린단다 근데 2시간이 지나도 무소식 그날이 휴일인 토요일 밤이어서인듯 우리는 다른 집은 상상 못할 대단한 결심(?)을 했다 일단 남편은 먼저 가기로.. 남편은 그렇게 먼저 갔다 난 가는 비행.. 더보기 아버님 갑자기 시아버님이 돌아가셔 급귀국했습니다ㅠㅠ 더보기 여동생이랑 둘이.. 사업하느라 바쁜 여동생이 직원들도 이용할겸 콘도 회원권을 샀다며 양양에 다녀오자고... 쏠비치양양에 짐을 풀고 40여년만에 낙산사도 다녀오고 세꼬시와 전복죽으로 저녁 7시쯤 일어나 일출보고.. 여자들이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안한 밥 조식 먹는 재미가 솔솔..^^ 조식을 먹고 쉬다가 속초로.. 속초 바다뷰 카페에서 차마시고 시드니 하버같은 청초호 산책 불금 막히기전에 집으로.. 남양주쯤에서 점심 먹으려다 집근처에 와서 늦은 점심 1박2일 동생과의 여행 늘 엄마랑 셋이 다니다가 둘이 가니 허전한듯했지만 여유있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