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오는 강릉 오늘 강릉 눈이 온다더라 ...는 일기 예보 우리 동네에서 강릉가는 KTX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 정말 강릉 도착하니 눈이 탐스럽게 내린다 눈 그치고 성난 강문 바다 그래도 여유롭고 이쁘다 혼자서도 잘 먹고..^^ 16000보 이상 걸었다 스벅에서 밤바다 구경도 하고.. 눈오는 선교장 경포대 바다 강문 바다 연어덮밥 스벅 쿠폰은 이럴때 써야... 허난설헌 생가 오전에는 눈오더니 벌써 봄꽃이... 강릉 아르떼뮤지엄 사실 눈그치니 추워져서.. 경포 호수를 걸어 다시 강문.. 추운데 오래 걸어 전복뚝배기.. 다시 2번째 스벅쿠폰 커피를 안좋아해 카모마일로.. 흐릿해도 찍기 성공! 강문 솟대다리 경포대 얘들은 성공했는데 찍기 실패^^ 많이 걸었네 더보기 셀럽이 사랑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 전시회 다녀왔다 전시에 나온 물건들은 이랜드뮤지엄이 지난 30년간 모은 소장품 50만점 중 엄선한 200점이라고 한다 영어 ‘셀러브리티’(celebrity) 줄임말인 ‘셀럽’은 유명인이라는 뜻이라고.. 셀럽들은 어떤 옷과 신발을 신고 세계를 누볐나? 를 보여주는 전시였다 3시 도슨트의 헤설을 들으며 보았는데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실감..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20) 테카포 호수 남섬에서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여서 테카포에서 1박을 하기로.. 테카포 호수하면 같이 유명한 선한양치기교회가 있다 현재 주일 오전에는 성공회가, 오후에는 가톨릭, 저녁에는 개신교도들이 예배드린다고.. 아픈 교우들의 완쾌를 위한 기도문을 담아 배를 뛰웠다 테카포 호수의 색은 말로 설명이 안될것 같은 밀키블루색이었다 3주째 전진..피곤하여 일단 체크인하고 쉬었다가 해질 무렵 다시 나오기로.. 깜빡 잠들었는데 큰아들 전화.. 할아버지가ㅠ돌아가셨다며.. 비행기표만 바꿔 숙소를 나와 북으로... 남편은 운전하느라 내가 한국에 전화하고 남은 숙소들 번역기 돌려 양해를 얻어 모두 취소하고... 남섬에서 북섬행 배도 금요일이라 만석 사정을 이야기해 노쇼 자리로 북으로... 만 이틀동안 1900km를 운전했..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19) 마운트쿡 몇개의 코스들을 다녀왔지만 마운트쿡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후커밸리를 안가면 아쉬울거 같아 사실 다음날 종일 비예보가 있어 눈떠서 비안오면 다녀오기로 했다 6시에 일어나니 비가 안와 고양이세수만 하고 출발 후커밸리 입구의 캠핑카들... 20명 이상 건너지 말라는 흔들다리 악천후에는 위험해 문을 닫는단다 후커밸리는 3개의 다리가 있가 돌아와 씻고나니 비가 오기 시작.. 다생히 큰 비는 아니지만 후커밸리 다녀온뒤라 다행 테카포 호수를 향해.. 전날 연어를 먹었던 곳인데 비도 부슬부슬 내려 그 물색이 아니네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18) 드디어 '마운트쿡' 만년설 쌓인 산들이 많이 보여도 이날 날씨도 22도 정도 한때는 고도가 3,764m였지만, 1991년 정상이 붕괴되어 10m 정도 낮아져서 3,754미터로 줄어들었고.. 그후 산 정상 부근의 두꺼운 얼음 층이 30미터 가량 추가로 붕괴되어 2013년 새로 측정결과 더 낮아진 3,724미터로 나타났다고 한다 마운트 쿡은 베테랑 산악인이 아니면 반드시 허가를 가진 산악 가이드를 따라 등정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여행객들을 위해 난이도가 낮은 트래킹 코스가 있다 우리도 난이도 낮은 코스들을 다녀왔다 마운트쿡은 에드먼드 힐러리가 에베레스트산을 최초로 정복하기전 등반 훈련을 했던 산이라고.. 저분이 에드먼드 힐러리 힐러리경과 마운트쿡뷰에서 달걀도 얹은 김치 볶음밥ㅋ (따뜻함유지를 위해 핫..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17) 이름도 이쁜 '트와이젤' 와나카에서 1시간여 거리이다 검색해 벼르던 연어 맛집에 들렸다 쿡산이 보이는 푸카키 호수앞에서.. 정말 고소하고 버터 같은 연어를 500g이나 먹었다.^^ 다음에 다시 들리자 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려 저 풍경이 아니어 그냥 패스하였다^^ 정말 뷰가 장난이 아니었다 이날 낮에 마트에서 쌀을 샀다 가져온 햇반을 다 먹었는데.. 햇반이 비싸 middle rice로 사서 냄비밥을 할려 했는데... 캠핑이 보편화 되있는 뉴질랜드에는 '홀리데이파크'가 많아 편리하다 캠핑카 아니어도 캐빈이나 코티지라는 시설을 이용할수 있어 우리도 예약 놀랍게도 전기밥솥이 있었다.^^ 밥을 해서 일부는 지퍼백에 담아 냉동 햇반이 뭐 별거인가.. 쌀뜨물에 감자,양파,버섯 넣어 된장찌개도 끓이고.. (사실은..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16) 드디어 4박 퀸스타운을 떠나 Cardrona Valley road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주요 도로인 1,121m의 크라운 산맥으로 이어지는, 높고 구비구비 험한 길을 지났다 이 정도 구비구비는 아무 것도 아니다 절벽의 구비구비 길은 아찔, 공포ㅠㅠ 1863년 문을 연 카드로나 호텔 저게 뭔가했는데 Bra fence란다 좀 보기에도 그래 철거하려는 했으나 이제는 '유방암 재단'과 이 재단을 위해 모금하는 상징이 되었단다. 드디어 와나카 도착 2014년 뉴질랜드 지질협회 올해의 사진작가상에서 최우수 풍경사진상을 받아 유명해진 '와나카 나무'를 보고... 검색해 찾은 한식당에서 해물탕 점심 반찬도 많고, 나쁘지 않았다 한식당 주인이 추천해준 보랏빛 향기 가득한 '라벤더 farm'에 들렸다 항상 더하기 잘하는.. 더보기 파란만장 뉴질랜드(15) 부지런한 두사람은 이날도 일찍 일어나 누룽지,김, 깻잎장아찌로 아침을 먹고 파킨세이브 마트에도 다녀왔다 자두,귤등 과일이랑 야채들... 10시경인데 기온이 벌써 22도 어제 미리 맛집을 검색,예약했다 예약된 12시에 점심을 먹었다 등심스테이크, 오징어,새우.. 모두 가성비도 좋고 맛있었다 식사후 퀸스타운 다운타운을 거닐고... 퀸스타운에서 약 40km 정도 떨어진 Glenorchy을 갔다 호수를 끼고 구비구비한 길로 달려가면 만날수 있는 마을이다 할머니가 타주는 커피.. 호주나 뉴질랜드에 주로 판다는 플랫화이트..도 마셔봤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 원래 커피도 그닥 안좋아하는데다가 찐~한 에스프레소... 우유를 소화 못시키는 편이어서 바로 화장실..나랑 안맞는 걸로^^ 이 마을 포토존 보고있나..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