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우리교회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는
7월 24일-26일까지 교회에서 열린답니다.
주제는 '뜻을 세운
아이들'
교육관 입구마다 이쁜 장식이 걸리고...
달빛천사 주특기입니다. 장식..^^
교회 주변에는 축제 분위기의 만국기도 걸렸습니다.^^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각반별 명찰..
우리반꺼는 피자박스로 만들었습니다.
달빛천사 작품...^^
준비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뜻을 세운 아이들'도 달빛천사 작품
뒷배경이 노란색이라 '아이들'이 안선명하네요^^
우리반 공주들..
사진기를 들이대니 V자를...^^
또다른 우리반 순둥이들
오후에는 신나는 물놀이..
물풍선과 PET병을 이용한 물놀이 준비중입니다.^^
과녁에 물풍선 던져 맞추기..
선생님들 얼굴이 물풍선으로 물에 빠진 생쥐가 되니 아이들은 신납니다.
저역시 물에 빠진 생쥐가 되었었습니다.^^
어제 물놀이 대회에서 우리반이 1등했답니다.
제가 아이들이랑 놀때는 자알..놀거든요^^
조금은 얌전하게 시작한 물풍선 물놀이..
드디어 열기가...PET물총 물놀이가 시작되고..
요 앞에 황토빛 셔츠 목사님 지금까지는 양호합니다.
잠시후 PET병도 아닌 바가지 물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아이들의 친구 같은 목사님 멋있지요?^^)
머리가 이글거릴 정도의 무더위에...
물만난 아이들의 물싸움..
목사님도 함께 했습니다.
아니 목사님이 제일 신나셨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여기까지..
둘째날 하러 갑니다.
오늘은 교회서 텐트를 치고 1박을 한답니다.^^
(들으시는 곡이 올 여름성경학교 주제곡입니다 신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