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마지막날..
아이들과 2005년 세계박물관문화박람회에 다녀왔답니다.
22개국 110여개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외에도
다양한 전시들이 이루어지고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제일 관심이 있었던 곳은 역시 자연사관과 과학관..
전 종교관을 꼼꼼하게 살펴 보았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종교관의 나무판 말씀..
나무토막에 깨알같은 글씨로 성경말씀을 옮겨 적은 것이었답니다.
기독교에서 인정하는 가장 오래된(주전 1세기경) 사해사본..
아이들도 시원한 곳에서 좋은 공부 많이하고 왔답니다.
요즘은 방학숙제중에 '전시회 다녀오기' 이런 것들이 있어
숙제도 하나 해결하고..^^
짧지만 알찬 2박3일동안의 여름 성경학교가 무사히 끝나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걸음..
저 푸르른 나무들처럼 푸르게 밝게 이쁘게..
하나님의 아들 딸로 자라길 소망했답니다.
여름성경학교가 끝나고..
성경학교 평가모임하러 가기전..
엉뚱한(^^) 목사님이 만드신 교회 화단앞 돌멩이 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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