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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White Christmas!^^


성탄절 전날...
올해도 세상 사람들은 명동으로 강남으로 가지만, 우리는 성탄절 전야행사로...
새로 부임하신 유년부, 초등부 전도사님의 사회(여자 전도사님 워낙 키가 크셔서..)


쌍둥이의 성탄 인사로 시작..


 

우리부는 랩찬양과 벨연주까지...


어르신들의 이쁜 찬양과 벨연주..^^


유치부의 난타 찬양?^^


중고등부 워쉽...



유년부 워쉽...



초등부 워쉽...



청년부도 워쉽...워쉽도 너무 열심히 준비함이 느껴지지만..

점점 워쉽이 중심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살짝 드는 성탄 전야행사였다.

마리아와 요셉이 나오는 성극이 그리워지는..^^


올해는 예년보다 사진사(?)들도 많아지고, 스마트폰족이 많아서인지 사진 찍기 힘들어

몇장 못찍어 반은 다른 분이 찍은 사진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일기 예보가 있었지만, 설마...했는데 진짜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 얼마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인지...

White Christmas 예뜰에는 추운 날씨에 꽁꽁 언 작은 연못이 아이들 놀이터가 되고...



기다린 마음에 채워지는 성탄



Christ+ Mas(미사= 예배)를 드렸다.



유치부 선생님이 특별히 챙겨준 선물은 남편이 제일 반가워 하고...^^



넥워머 선물을 해주었더니 "선영이가 골랐어요~"하며 챙겨준 성탄 선물...^^

작은 아들이 오지 못해 아쉽지만,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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