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빛 이야기

이름을 불러 주세요

 

 

 

 

 

 

 

 

 

교회 예뜰을 거닐다보면..이외에도 많은 꽃과 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동네분이 "입장료가 있나요?"하고 묻더란다.

500원 받아야 될려나보다. 얼마나 이쁜지 궁금하니까..^^

 

 

토요일 비가 내린후 맑게 개인 어제... 예뜰에 꼬물꼬물 아이들이 많이 모였다.

 

 

꽃과 나무들에 관심이 많으신 교회 모 장로님이 기획하여 주일학교 유년부와 초등부 아이들이

예뜰에 꽃과 나무들에게 이름표 달아주기를 하였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혹은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아서 꽃과 나무들의 이름을 찾고..

미리 준비해둔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60~70여종의 예뜰 꽃과 나무들이 이름표를 달았다.

예뜰의 꽃과 나무들이 "이젠 저도 이름을 불러 주세요~" 인사하는듯 했다.^^

 

38450

 

 

어제는 '장애인 주일'...꽃보다 아름다운 그들의 '아름다운 세상'을 들었다.

'햇빛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나라에서...  (0) 2013.07.23
예뜰의 MD배 농구대회  (0) 2013.07.22
의선 가족 민속놀이 한마당  (0) 2013.01.28
White Christmas!^^  (0) 2012.12.25
아가도스  (0)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