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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의선가족 야유회(2)

 

 

식사와 휴식후 오후는 축구로 시작...

 

 

 

구름 기둥이 있어도 나이는 어쩔 수 없어요.^^

공아 어디갔니?^^

 

 

 

실버할머님들의 낱말 설명하기 퀴즈...

(웃으시는 까닭은.............설명하신 할머님이 "지..하..철'하고 답을 말씀하시는 바람에..)

 

 

 

다른 교회 전도사님이신 목사님 아들 전도사님

(어릴때부터 봐와서 전도사님..이라고 부르면 목사님도 전도사님도 그러지 말라고 하시지만..^^)

 

 

 

선글라스...아니 글라스 중년들..^^

 

 

 

좋을 때다...^^(팔팔한 젊은 엄마들의 발야구)

 

 

 

크크크..애들은 모래장난...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철봉 잡고 뭐하실까요?^^

 

 

 

에고 힘들다...잠이 보약이야^^

 

 

 

애교총쏘는 늦둥이 재롱에 정신 없는 모 집사님..^^

 

 

 

젊은이들과 농구하고 있는, 자신이 2~30대인줄 아는 남푠..

 

 

 

 

 

 

포크댄스에 관광버스춤이 가미되셨어용^^

 

 

 

그러거나 말거나...혼자 신나신 아버님.^^

 

 

 

 

 

잉꼬부부로 소문난 장로님 권사님 커플의 포크댄스

 

 

 

운동화 끈을 다시 맬 시간도 없었던 친교부 모 집사님..^^

 

 

 

오늘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이어달리기..^^

 

 

 

 

 

 

 

꼴~~~인!^^

 

 

 

용기야 넌 슬리퍼다 슬리퍼..ㅎㅎ

근데 목장(2목장)별로 권사 1명씩 출전해야한다는 바람에..

한살이라도 젊은 달빛천사도 출전하여 거구+노구를 이끌고 뛰었습니다.^^ 

 

 

 

국민핵교 다닐때 그렇게도 안보이던 보물..

보물 찾기..^^

 

 

 

히히히..왠일이다냐..눈먼 보물인지 내손에도 오다니..^^

(풍성한 상..이라더니 뻥튀기 였슴다^^)

 

 

 

준호야~보물 찾으랬더니 넌 뭘 찾았다냐..^^

 

 

 

미니 개구리..^^@@

 

 

 

 

시계는 5시를 향하고...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진짜 아름다운 사람...

청소와 함께 즐거운 의선가족 야유회가 끝이 났다.

 

 

 

오늘 야유회때 만난 해무리..

해무리나 달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던데...
끝나고 오는 길에 씨원~~한 냉면을 먹고 나왔더니 한두방울...
의선 기도빨에 밀렸던 비소식이 몰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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