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휴식후 오후는 축구로 시작...
구름 기둥이 있어도 나이는 어쩔 수 없어요.^^
공아 어디갔니?^^
실버할머님들의 낱말 설명하기 퀴즈...
(웃으시는 까닭은.............설명하신 할머님이 "지..하..철'하고 답을 말씀하시는 바람에..)
다른 교회 전도사님이신 목사님 아들 전도사님
(어릴때부터 봐와서 전도사님..이라고 부르면 목사님도 전도사님도 그러지 말라고 하시지만..^^)
선글라스...아니 글라스 중년들..^^
좋을 때다...^^(팔팔한 젊은 엄마들의 발야구)
크크크..애들은 모래장난...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철봉 잡고 뭐하실까요?^^
에고 힘들다...잠이 보약이야^^
애교총쏘는 늦둥이 재롱에 정신 없는 모 집사님..^^
젊은이들과 농구하고 있는, 자신이 2~30대인줄 아는 남푠..
포크댄스에 관광버스춤이 가미되셨어용^^
그러거나 말거나...혼자 신나신 아버님.^^
잉꼬부부로 소문난 장로님 권사님 커플의 포크댄스
운동화 끈을 다시 맬 시간도 없었던 친교부 모 집사님..^^
오늘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이어달리기..^^
꼴~~~인!^^
용기야 넌 슬리퍼다 슬리퍼..ㅎㅎ
근데 목장(2목장)별로 권사 1명씩 출전해야한다는 바람에..
한살이라도 젊은 달빛천사도 출전하여 거구+노구를 이끌고 뛰었습니다.^^
국민핵교 다닐때 그렇게도 안보이던 보물..
보물 찾기..^^
히히히..왠일이다냐..눈먼 보물인지 내손에도 오다니..^^
(풍성한 상..이라더니 뻥튀기 였슴다^^)
준호야~보물 찾으랬더니 넌 뭘 찾았다냐..^^
미니 개구리..^^@@
시계는 5시를 향하고...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진짜 아름다운 사람...
청소와 함께 즐거운 의선가족 야유회가 끝이 났다.
오늘 야유회때 만난 해무리..
해무리나 달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던데...
끝나고 오는 길에 씨원~~한 냉면을 먹고 나왔더니 한두방울...
의선 기도빨에 밀렸던 비소식이 몰려오고 있었다.^^
37903
'햇빛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삭이가 태어났어요 (0) | 2010.07.02 |
---|---|
겉사람은 후패하나... (0) | 2010.06.30 |
의선가족 야유회(1) (0) | 2010.05.05 |
어린이 주일 풍경 (0) | 2010.05.02 |
어제 화원에 다녀온 까닭 (0) | 2010.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