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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의선가족 야유회(1)

     

    파주 적성지역까지 정확한 지명확인하여 행사에 지장없다는
    통보관님의 연락으로 마음한켠 안도감이 생깁니다.
    그래도 혹시모를 기상변화에 대비하여 실내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만약에 정말 만약에...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면 교회에서 진행합니다.)
    날씨가 어떤 상태이든지 우리 의선인은 그상태를 즐거운 상황으로 바꿀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어제 친교부장님이 교회 게시판에 올린 글..)

     

     

    오늘은 의선가족 야유회가 파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있었다.

    어린이날 비예보가 있어서 야유회를 준비하는 친교부 부장님과 부원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지만..

     

     

    강력하게 기도하는 교우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적당한 구름기둥으로 해를 가리신 좋은 날씨를 주셨다.^^

     

     

    간단한 국민체조로 오프닝 게임 시작..^^

     

     

    OX퀴즈...

    마지막 문제 직전에 탈락해 2등한 남푠^^

     

     

    교우들을 알아보는 설문지 게임..

     

     

    서로 서로 교환(?)도 하고...^^

     

     

    드디어 점심 식사..오늘은 밥차가 등장했다.

     

     

    밥퍼~목사님.^^

     

     

    소그룹별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심 식사를 하고...

     

     

    여기저기서 끝없이 나오는 간식들...무셔워(점점 배에 힘을 주어야할 듯..^^)

     

     

    안되겠다. 운동(?)좀 해야지..동네 한바퀴...

     

     

     

     

     

      

    꽃구경도 하고...

     

     

     

     

     

    애들은 신났어요 흙장난이 최고야~^^

     

     

    토순아..오늘 무슨 날이라니?^^

     

     

    이순신 장군님은 국민핵교 아니 초등학교마다 계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쌍둥이 예안이랑 유안이...자다깨서 부시시해요^^

     

     

    근데 금강산도 잠후경...인가봐요 또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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