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밀레니엄 파크(2)

 

입장할때 '화랑의 도' 공연을 꼭 보라기에 시간에 맞춰 원형 공연장에 갔다.

 

 

 

작은 조랑말을 타고 2명의 화랑이 등장.

 

 

말이 인사하는 장면^^

 

 

화랑들의 무예같다. 칼로 대나무를 자르는 모습..

 

 

 

말을 타며 활을 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중에는 여자도 있었다.

 

 

 

바로 이 아가씨^^

 

 

'화랑의 도'의 하이라이트인 마상 무예...

빠르게 달리는 말위에서 온갖 놀라운 기술을 부렸다.

 

 

 

달리는 말위에서 물구나무(?)를 서기도 하고.. 

 

 

뒤로 돌아 앉아 달리기도 하고..

 

 

누워 달리기도 하고..

 

 

이렇게 말위에 2명이 어깨위에 태우고 타고 있기도 하고..

 

 

더 놀라운 것은 빠르게 달리는 말과 같이 뛰고 있었다.

 

 

 

얼마나 빠른지 눈이 바쁠 정도인데, 체구도 작은데 같이 뛰고 있으니..

 

 

이 사람이 이날 마상 무예에서 관람객들에게 최고로 인기짱이었던 화랑이었다.^^

 

3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