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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햇빛마을에 뭔일이 났데유?

    오늘 햇빛마을에 뭔일이 났데유?^^

     

     

    예배후 예뜰에서 설날을 앞두고 민속놀이가 있었답니다.^^

    먹은 밥그릇 숫자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대진표도 등장하고..^^

     

     

    여자 팔씨름..

    1등 우승상품이 친교부장님이 하시는 모집사님의 강화도 팬션숙박권?@@

     

     

    주여! 힘을 주소서! 샌드위치맨도 등장하고..^^

       

     

    으랴랴차! 윷이다~~~

     

     

    아 이런~~낙방이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근데 그 불행도 행복인 이상한 계산^^

       

     

    준 어르신들의 꼬마야 꼬마야~

    히히..주머니에서 두둑한 무엇이 하나 둘 떨어지고 있고..^^

     

     

    40대 중반의 반란이었지만..

    모집사님 변명에 의하면 기럭지가 다른 한분때문에 자꾸 걸리더라나?^^

     

     

    비교적 팔팔한 40언저리분들..^^

      

     

    50 언저리 아줌마들도 할 수 있거든요^^

     

     

    뭐야 근데 엉덩이 박치기 하면 어쩔려구.^^

      

     

    안되겠다. 코트도 벗고 제대로 서서 해야쥐^^

     

     

    우리도 할 수 있거든요. 우리는 하나씩 하나씩 들어가요^^

       

     

    아니 저긴 왜 이리 사람이 많은 거래유?^^

     

     

    팬션에 눈먼 여인들..^^

       

     

    "엄마 힘내세요~우리가 있잖아요"^^

      

     

    "오호~장난이 아닌데?^^

    (but~~사진 찍을 시간조차 주지 않는 팔씨름의 달인은 따로 있었으니..^^)

          

     

    에고 그렇게 해서 떡이 쳐지냐구요?

     

     

    요정도는 되야지.

     

     

    아들아 떡은 요렇게 치는 거란다.

     

     

    떡은 고물을 잘 묻혀야되~

     

     

    에이~팬션도 날라가고 남은 팔힘 자랑, 떡이나 쳐볼까?

       

     

    할머님들 떡좀 드세요~~

      

     

    자아~떡도 먹었으니 우리도 투호나 해볼까?
     

     

    제기 차기 폼은 멋있는데..

     

     

    부목사님~~ 코트는 벗고 하셔야지요?

     

     

    엄마 이게 뭐래요?

     

     

    58개띠의 제기차기 진수를 보여 줘야지

      

     

    내가 웬만하면 참을려고 했는데..

     

     

    오호~폼이 제대로인거 보니...

    25,26,27,28..@@

     

     

    엄마 나두 해볼래.

     

     

    헉헉헉...저 어때요?

      

     

    자 덤벼~유년부 부장집사님과 아이들의 널뛰기 대결

     

     

    입으로는 너무 잘뛰시는데..

     

     

    다음 장면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두가 어린 아이처럼 흥겨웠던..

    즐거운 의선 민속놀이 한마당이 그렇게 끝이 났답니다.^^ 

     

    여러분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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