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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아론과 훌과 같이..



     


     

     


     


    지금 우리 교회는 캄보디아로 선교사역팀이 나가 있답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앙코르와트 지역) 지역..
    도착한 토요일 5시부터 8시까지 그곳 현지교회에서 진료가 있었고

    오늘 주일 예배후 똔레삽 수상마을에서 400여명을 진료하였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진료한 똔레샵 수상마을의 모습이랍니다.

    내일은 인근 산악마을에서 역시 400여명을 진료할 예정이랍니다.

     

    오늘 저녁예배는 캄보디아 선교사역을 위한 중보기도회로 모였답니다.
    아말렉 전쟁에서의 모세를 협력했던 아론과 훌의 중보기도..

     

    진료팀(7명), 약국팀(5명), 접수팀(2명), 안내팀(4명), 사진촬영팀(2명)

    전도팀(8명)과 그곳 아이들을 위한 문화사역을 할 청년팀(6명)..

     

    서툰 언어지만 그들에게 한 영혼 한 영혼을 생각하며 성실로 진료하고

    그들을 섬김으로 몸과 마음과 영혼의 치유가 일어 나길 기도했답니다.

    또 몸과 마음의 상처의 치유함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짧은 사역기간이지만 그곳 씨엠립 마을에 한알의 밀알이 되어져

    30배,60배,100배 귀한 열매를 맺기를 기도했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임이라" (여호와 라파)

    -출애굽기 15장 26절) -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 마음의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 소리 온땅 가득한 그날

       

      (교회후배였던 찬양사역자 고형원선교사님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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