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뉴질랜드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3)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수도가 아니다
(웰링턴이 수도)
그러나 행정수도인셈이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살고 번화해
왠지 작은 서울 느낌이 들었다^^

차를 3시간 무료주차에 세우고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기로..

오클랜드 중심을 도는 버스다

오클랜드 랜드 마크 시티타워
가격대비 그냥 그저 그랬다^^
n타워나 롯데타워에 비해..^^

오래된 목조성당도 보고..

교회인데 연주회 장소로도
이용되기도 한다고..
한참 연습중인 연주도 살짝 구경

유럽인들이 몰려와 살던 거리도
걸어보고...

남편이 제일 관심있었던
전쟁기념관

이날 한인마켓에 들렸다
마지막이 다가와 소박하게..
저 들깨 수제비..은근 맛있었다
당면 야끼만두..저거 사기캐 ㅋㅋ
"떡볶이 국물과 환상.."에 혹해
남편이 집어들었는데..
떡볶이는 없고 당면 만두뿐ㅋ

남편이 집어든 차돌배기..
근데 바베큐 해먹기에는 꽝!
그래도 파채랑 한국 상추도 사서
잘 먹었다는..^^

'여행이야기 >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4)  (6) 2024.11.21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2)  (2) 2024.11.19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1)  (2) 2024.11.15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0)  (2) 2024.11.15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9)  (2)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