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토모

와이토모
이 작은 마을은 전체 인구 중
약 37%가 마오리족이라고..
물과 동굴을 뜻하는 마오리어의
와이(Wai)와 토모(Tomo)
에서 왔다고 한다.
물이 흐르는 동굴로 크게 3개
의 동굴로 이루어져 있다.
그동안 한국인 심지어 동양인을
거의 만나지 못했는데...
(유명한곳보다 가고 싶은 곳
을 가다보니 그런듯하다)
뉴질랜드 패키지투어에 꼭
끼는 와이토모 동굴때문인지
하나투어 관광객들을 만났다.
찍고 로토루아로 넘어간단다
흔한(?) 동굴 하나만 보고..
찍고, 찍고 여행이 싫어서
2011년부터 여유있게(?)
여행하기 시작한것..
남들 다 가는데도 가기도 하고
남들 안가는 곳도 가기도 하고..
다 못본들 어떠하리..^^




이게 뭘까요?
반딧불이랍니다.

반딧불들의 먹이통로인 끈끈이








3개 동굴 모두 구경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여행중인
할머니를 부축한 할아버지...

이날은 뜬금없는 무지개^^

요며칠 글을 올릴려면
저렇게 뜨고 안올라가져셔..ㅠㅠ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4) (6) | 2024.11.21 |
---|---|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3) (2) | 2024.11.21 |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0) (2) | 2024.11.15 |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9) (2) | 2024.11.15 |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8) (0) | 202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