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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주말에...

#토요일

교회 사무실 이동등으로 바빠
교역자님들이 너무 바쁘셨다
그래서 점심 좀 챙겨드렸다

쪽파, 부추 넣은 전 조금이랑
고기 안드시는 전도사님 위해
갈치도 좀 구워 갖고 갔다
고기와 야채들도 넉넉히..
도와주신 권사님이 게장도
해오시고 풍성한 점심

고기는 풍성하게 준비

#주일

오늘이 우리 소그룹 식사
당번이어 어제 미역을 담그고
디포리 덖어 다시마랑 넣어
국물을 내어 놓고 왔다
7시에 교회 도착 오신 분들과
미역양념하고 고기도 볶고
합체하여 국을 끓여 놓고
쌀도 씻어 놓고 1부 예배후
밥도 하고...

어르신들 위해 완두콩을
가져가 완두콩밥을 했다
다들 너무 좋아하셨다

준비해야할 양만큼 했는데..
국은 비교적 넉넉했는데..
밥과 김치가 부족@@
"더 주세요~"도 감사했더니..
햇반10여개 얼른 데우고
교회냉장고에서 잠자던
신김치도 꺼내고 난리..
설겆이후 수저 소독하고
과일을 나누고 집에 오니
그대로 잠들어 3시간동안
깊은 낮잠이 들었다.
점점 나이듦..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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