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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청와대 야간개장

어제부터 청와대야간개장
미리 예매하여 다녀왔다
난 날씨요정으로 유명한데
큰아들은 날씨 파괴요정ㅋㅋ
둘이 가니 중간으로 합의 ㅎㅎ
그래도 부슬비 정도여서 다행^^

비도 와 바닥이 좀 미끄럽고,
조명도 어두워 조심하며 다녔다
미취학 아이들도 많이 데리고와
어둡고 재미없어 여기저기서 울고
에효 부모욕심에 애들이 고생..

의외로 넓고 오르락내리락
"난 대통령 못하겠다
너무 넓어 다니기 귀찮고
집에 갈래도 올라가야 하니.."
"뭐 걸어 다니겠니?
"그래서 이사 했잖니 ㅋ"

저분들은 후회없을까?

영부인이나 왕비나
행복보다는 불행이 더 많을듯

관저입구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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