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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고통없는 곳에서..

오늘 새벽 카톡이..
대장암 투병중이시던
작은 어머님이 돌아가셨단다
겨우 73세신데..
고통없는 곳에서 안식하시길..
참 사람이 내일을 모르고
아무리 재산이 많다해도
다 두고 가야하는 이세상이다
오늘 살아 있음이 감사하다

아버님 미수(88)여행인데..

2019년 여름 경주여행

늘 밝으셨던 작은 어머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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